지금 한반도 분단의 원인을 미국이나 소련같은 나라때문에 분단이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미국이 일부러 분단시켰다 같은 음모론도 있는데...
사실 한반도 분단의 가장 큰 책임은 당시 독립운동가들을 포함한
당시 정치 지도자들의 책임이 가장 커요.
해방후 독립운동가들 사이에 우익 좌익으로 나눠서 노선싸움이 엄청 났어요.
서로 죽이고 죽고 암살을 하며 자신들이 주도권을 잡으려고 엄청난 투쟁을 할 때에요.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여운형은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김구세력에 암살 당한게 정설이다로 알려져 있죠.
일제시대 때는 조국독립을 위해서 독립운동가로 같은 뜻으로 일했다면...
해방후엔 이제 우익노선이냐 좌익노선이냐로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도 갈라져 노선투쟁을 했다는거죠.
그 노선투쟁이 얼마나 심했냐면... 암살도 서슴치 않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남한은 미국이 북쪽은 소련이 잠시 맡기로 하고 시작된게 지금까지 분단으로 된거죠.
남한에서 미군정이 물러나자 김일성이 남침을 한 것이고요.
그때 당시에는 미국이나 소련이나 한반도에 큰 관심도 없을 때에요.
미국이나 소련이나 관심은 유럽이 중요할 때였죠.
당시 한반도 정치인들이 우익 좌익으로 나눠 우리노선 아니면 안된다고 팍팍 우겨서
북쪽은 좌익 남쪽은 우익이 일단 이렇게 된게 현재까지 이리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