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중학생 때는 자주 봤는데, 크고 나니까 오글거려서 못보겠습니다. ㅋ
일본 애들은 연기할 때 특징이 굉장히 작위적이고 부담스러움.
자연스러운 연기본 적이 거의 없는듯. (명작 몇개 제외) 그리고 위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보통 시선처리도 굉장히 어색하고, 대사 주고받는 것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아니라 내가 대사 치고 "자! 이제 니 차례야! 어서해! ㅎㅎ"
하는거 같음. 너무 티나게 상대방 대사를 기다린다는 느낌이 팍팍 풍겨서
흡사 초딩 학예회 ㅋㅋ
일본 여행가서 많이 배워온다는 글이 오늘 있었는데 일본감성같은걸 배워온 사람들이 많나보죠.
요즘 진짜 취향들이 거의 일본을 닮아가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긴 합니다.
영화도 일본의 특유의 잔잔한 영화드립치면서 한국 영화 까는 사람들도 있고, 이성을 볼때도 그렇고
남자들도 초식남이 늘어나는거 같기도 하고
흠 이게 참 애매 하단 말이죠.. 일본에 대한 좋지 않은 점 지적할 때 그걸 듣기 불편하냐 않하냐 가 중요 한것 같네요 자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물어 보는 겁니다 일본은 왜곡 날조 조작질에 뒤통수질 이간질 하는 배신의 아이콘이다 라고 누가 말할 때 몹시도 불편하고 불끈 불끈 막 일본이 그럴리가 없어 착한 일본인들이 더 많아 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번즈음 내가 친일이 아닌지 되 집어 보셔야 할듯합니다 ..진실을 말하는데 왜 그 진실이 불편하고 그 나라사람들 대신 변명을 늘어 놓게 되는지..
작성일 : 19-04-04 00:45
조회 : 1,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