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픕니다.
청화대간담회 인가. 엄청 떨었을듯.
사실 일자리 많고 일본처럼 대학나와서 갈데 많으면 그런문제가 없는 것인데...안타깝게도 기업이 채용을 확대하는 부분, 즉 경제상황이 나아진다는 확신이 아직까지는 시장에 없다는게 큰 문제이지염.
일본처럼 알바하면서 생활유지하는 안분지족의 생활도 의미있을수도 잇는데
그럴러면 결혼포기, 연애포기, 즐거움포기..아 생각안난당.
인간의 3대욕구의 다 포기인데....흠 한번사는 인생인데...지랄을 한번 해야 하는데..안타깝네요.
너무 의기소침.
결국 돈이 다 해결하는 문제인데. ..쩝.
청년창업가가 미국처럼 마구 생기는 환경이면 좋은데
미국처럼 신용사회가 정착안되니 투자도 없고, 국내시장은 몇몇 기업이 답합형태로 가격조절.시장진입원천봉쇄하니 창업도 힘들고. 규제도 많고. 대내외적으로는
앞으로는 위하다고 하면서 뒤로는 호박씨까고 아무 일도 안하고. 끽해야 옛다 청년수당이다..이거먹고 만족하렴..모 이런 분위기.
어쩌다 이렇게 일자리가 다 사라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