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사 당국이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중국 공안에 수사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연루된 버닝썬 관련 사건이 중국 본토로 확대될 조짐이다.
4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우리 수사 당국은 최근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국제 범죄조직 삼합회(三合會)의 투자 의혹을 확인하고자 협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190404100222974?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