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하면서도 동성애쪽은 본능적은 불편함이 사라지질 않네요

존중하지만.. 동성 게이인 경운 다가가긴 힘듬 ㅠㅠ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오

동성애는 태아때 노출된 성호르몬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을정도로 호르몬에 영향을 받는다메요

고대에  어렸을때 불알짼 환관들이 여성화되서 동성애를 했다는 기록도 있고요 (뭐 당연한거겠지만)

암튼 트젠분은 어렸을적부터 남성홀몬이 부족했을수도 있어요 아님 여성호르몬에 과다노출되었거나

님도 여유가 되시면 호르몬 검사를 함 받아보시는것도

근데 사실 게이들은 애매한게 남성호르몬이 넘치시는 분도 있어서 ㅋㅋㅋㅋ

물론 태아때 노출되는 호르몬 양이라고 하지만

만약에 정말 자기성향을 드러내고 살려는 용기가 나지않는다면 역으로 남성 호르몬 치료를 받아보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죠

물론 학계에서는 아직 용납이 되지않고있죠.. 태아때만 상관관계가 있고 후에 호르몬과는 그닥 상관없어보이니까요

동성애 유전자에 대한 연구도 있긴한데
아직 근거는 부족한편이라
단순히 유전적 영향을 따질순 없겠지만 완전히 아니라고 볼수도 없겠죠

유전자면 동성애 아버지 밑에서 동성애 아들이나 손자가 나와야하는데 (동성애자들 중 의외로 자식있는경우가 많음. 과거엔 특히 성향을 숨기기위해서..)

그렇지 않고.. 동물들의 세계에서도 동성애가 2프로인가 5프로인가 자연상태에서 존재함으로
(유전이라면 동물 즉 자연상태에서 동성애 유전자는 번식이 힘듬으로 자연도태 되서 없어져야함)

유전이기보다는 태아때의 호르몬쪽의 영향이 크다는 쪽이 더 신뢰성을 가져가고 있다고 압니다.

남녀쌍둥이 중 여아 의 경우 같은 배속에서 쌍둥이 남아의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남성성이 강화된다고 한 연구결과에서 (정확히 말하자면 여성성이 부족 공격적이게 되서 결혼생활이나 여성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볼수 있듯이 태아때의 호르몬 유소년기의호르몬의
중요성을 알수 있죠

꼭 그렇다기 보다는
단순유전이 아니라
님이 말한대로
자연상태로 존재하는 몇퍼센트란게
유전적 돌연변이의 영향이라고 볼수있는거죠(돌연변이 발현은 확률적으로 일어나니까 꼭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지는 유전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그게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일수도 있고
다른것일수도 있는거죠
물론 저는 호르몬은 아니라고 보는 사람입니다(그러면 호르몬제를 맞으면 바뀐다는 이야기가 되니까)
호르몬으로 그런 성향이 바뀐다면
반대로 동성애자로 만들수도 있다는 말인데
그건 좀 아닌듯 합니다

역시 동성애는 타고나는게 아니구나. 취향이 변하는거네

한집안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같은반이었던 친구들중 세 명이 게이였던 적은 있네요. ㅋㅋ 졸업하고 한참 지나서야 알게 된 이야기지만...

있어요 정확히는 게이였다가 트젠으로 된경우지만
아프리카티비에 형제인데 게이였다가 트젠으로 간 형제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