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가서 점심 부폐하는 중식당 갔었는데...대만애들이 데리고 갔었지요...15년전쯤....
메뉴를 보니 김치도 있고 김밥도 있어서..이거 뭐지 하고 먹는데...너무나 익숙한 맛들...짜장면까지 있었음...ㅋㅋㅋ 그래서 중국계 애들이 데리고 온덴데...왠 우리나라 입맛?? 하고 보니 한인 신문이 막 있어서 주인아주머니한테 한국분이세요? 하고 물었더니...화교예요..한국에서 중국집하다 미국와서 하는 거라고....ㅋㅋㅋㅋ
일본애들도 많이 온다고 자랑하던....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ㅋㅋ
어쩐지 입맛에 쫙쫙 맞더라...했지요..ㅋㅋㅋㅋ 초밥까지 있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