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적이냐 구체적이냐 이런 미묘한 경계선이 있는데,
이게 일종의 명확한 규정보다는 공통이해적 범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니깐, 이정도까진 괜찮다..뭐 이런 선 있는 듯.
근데, 이런 소재를 집중적으로 파고들면, 경계선을 넘게 되는지라,
이 미묘한 도를 넘어선 안돼겠지요. 뉘앙스등 이런 것들요.
제가 가입시기는 아마 가생이초창기 멤버에 가까운데요.
(여지까지 부단히 노력하여 g안먹고, 30렙이나 만들었음ㅋㅋ)
초기에는 오히려 꽤 허용되었어요.
당시 가생이는 소규모였지만, 수가 적은만큼 꽤 청정구역이였거든요.
적대보단 존중하며 대화하는 분위기가 정말로 강했고,
당시 제가 가생이에 서식한 이유가 이용자들의 매너때문이기도.
지금이야 제가 보수성향이라고만 해도, 색안경으로 대하는 분 많쵸.
여하튼, 규모가 커지면서, 정치색은 트러블을 일으키더군요.
정확히는 개소X 먹으면서 유저들 유입되고 덩치가 커짐.
걍 안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