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정보업체 아이피스에 따르면 라인의 올해 영업손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147억엔(약 1500억원)으로 지난해 161억엔 흑자에서 적자 전환할 전망이다. 순손실은 작년 37억원에서 올해 213억엔(약 2173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라인의 대규모 적자는 라인페이 가입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 비용 때문이다. 라인은 가맹점 확보를 위해 2021년 7월까지 무료 결제 수수료를 내세우고 있다. 일반 사용자를 위해선 결제 금액의 3.5~5%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매달 말에는 환급비율을 20%로 늘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돈은 한국에서 벌고 혜택은 일본에 쏟아붓고 ㅋㅋ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일본에서 라인 페이를 활성화 시키는건 불가능한데..
아직도 동전 주머니 들고다니는 갈라파고스 중세 잽랜드를 너무 과대평가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