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으로부터 동의를 유도하려면 제대로 된 예시를 말씀해주셔야죠.
아무 증거 없이 말로만 "나는 한국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라고 말하면 누가 동의해줍니까.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것도 사실 직접적인 피해가 아니라 인터넷에서 보고 듣기만 하며 품은 피해 망상을 증거로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전부터 보니 애시당초 말투부터가 타인을 무시하는 듯한 어투로 얘기하시는데,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 그러한 말로 타인으로부터 동의를 구하려고 하시려는 것 자체가 잘못된 듯 싶네요.
딱 님 얘기 같은데요. 남의 주장을 경청하기는 커녕 자기 생각만이 유일한 진리인 것처럼 여기며 토론하는 상대방을 존중하기보다는 자신보다 모자라고 하등한 존재처럼 여기는데 토론이 되나요. 꼭 중2병 걸린 사람 같음. 남의 토론 자세를 비난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되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