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활한 아베 녀석의 꼭두각시들이 한국 국방부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명시한 자위대 국방백서를 보냈더군요.
이것은 극단적인 외교적 결례일 뿐 아니라 도의를 저버린 일종의 선전포고나 다름없습니다.
지금 당장 일본에 전쟁을 선포해도 지나치지 않는 한국 현대사의 대사건이자 미래의 암울한 현실을 예견하는 전주곡입니다.
그런데 그걸 받고서 일본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네요. 허허
이런 도발에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허울뿐인 우호를 외치며 넋놓고 있는 공무원들,
찹으로 병sin들이다 그런 생각 뿐.
한일 비밀정보교류 협정이란 것을 말만 바꾸어 한미일 정보교류 협정으로 날치기 할 때,
불과 한달 전, 이미 협정에 사인해놓고도 사흘 후에 서명한다고 국민을 속여먹는 이런 쓰레기 매국노 놈들이 국가의 요직을 독식하고 있는 이런 참담한 상황에
어쩌면 독도쯤이야 뇌물로 일본에 받쳐도 이상할 것이 없는 그런 사태이긴 하네요.
안그러면 어찌 이따위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겠습니까.
나라꼴이 정말 우습네요. 이정도로 국격도 없고 자존감 없는 나라, 천하디 천한 근성.
온갖 잔머리로 서민 고혈 짜내서 자산들 배 불리는데에만 혈안이 된 인간 말종들.
일본에 언제 잡아먹혀도 이상할 것 없는 그런 사태를 현재 묵도하고 있어요.
피가 끓어 참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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