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미군병사가 덕수궁에서 훔쳐간 중요 문화재 현종 어보(옥쇄)
와 문정왕후 어보가 6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두 어보는 LA카운티 박물관이 경매시장에서 구입해 소장해왔다가 도난품인
사실이 밝혀져 미 국토안보수사국이 압수했고 한미 양국의 문화재 환수관련
합의를 통해 마침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7374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