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01-25 22:01
가생이 님들은 외국노래 어떻게 접하게 되셨나요?
 글쓴이 : 기타사운드
조회 : 566  

저같은 경우 6살에 집에 있던 오디오를 통해서 듣던게
20살이 넘도록 한국노래를 못듣게된 원동력이 됬네요 ㄷㄷ;
제가 듣던 대표적은 곡입니다
 
Holding Out For A Hero 유로 믹스 버전
 
 
Modern Talking - Brother Louie (Mix '98) 원곡은 80년대 만들어졌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정말 좋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132.gif
.
메딕.JPG


"붓기 빠지면 부르세요. 아니… 그냥 불러도 돼요… ♡" (아리는 진리입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unnylee 15-01-25 22:02
   
사실..저도 대학,군입대전까지..  팝송 위주로..
군제대(92년)하니까.. 가요가 들리기 시작 하더라구요..
     
기타사운드 15-01-25 22:04
   
저랑 가요는 정말 안맞나보네요 ㅠㅠ
한국음악은 진짜 게임음악, 몇몇 마이너 인디 말고는 듣는게 없네요 ㅠㅠ
나이테 15-01-25 22:13
   
FM라디오나 집에 있던 앨범 통해서요.
브라더 루이 리믹스 버전,  슈렉 버전 다 좋네요. 음악도 좋지만 유튜브 보는것도 좋아함. 브라더 루이 같은 경우 말이죠.. 유튜브 생긴뒤 화면보니깐 와 이런 사람들,이런 느낌이구나 하는거요.
그리고 유튭 음질이 느낌이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듣는 음악이 광범위해서 가리는건 없네요만 정말 팝송만 죽어라 들을만큼 빠졌던때도 있었죠.
지금 피씨파이도 전깃줄 하나에 백만원, 콘센트 50만원씩 마구 쏟아붇고 마무리 된 상태.
 이런 하이파이 감상용 음악들은 여성보컬, 재즈, 클래식이 위주가 되죠.
한때 동호회 생활도 했는데 아나로그파와 디지털파로 나뉘는데 보통 음원 10기가씩은 가지고 있더군요.
곡당 수십메가씩 되는것도 많아서 하드 늘려나가는게 일임.
하령 15-01-25 22:16
   
부모님의 영향이 큰거같아요.아버지가 음악듣는걸 좋아하셔서 어릴때부터 자주 들었던거같아요.
제 나이에 맞지않게 아주 오래된 가요들도 기억하고 따라부른다면 맞겠지요.가요.팝.심지어 클래식까지 들었어요.
휴로이 15-01-25 22:20
   
ost .. 영화보다 알게되는 경우 제외하고는 일부러 듣는 경우는 거의 없음.
더원 15-01-25 22:22
   
어릴때 라디오 틀면..외국음악 많이 나왔어요.
후루츠믹스 15-01-25 22:23
   
유튜브요....주로 클럽공연영상을 많이보는데(못가니까 유튜브로 대리만족) 그걸로 노래를 많이 알게되더라구요

요즘은 UMF가려고 데이비드 겟타, 하드웰, 아비치 공연때 어느곡에선 뭐해야하나 보고있음
후지미츠 15-01-25 22:42
   
소련군이 독일 국회의사당에 깃발 꽃아 넣을때부터..
크랭크 15-01-25 23:38
   
80년대중반 15만원월급쟁이 아버지가 60만원짜리 전축사고 듣던게 다 팝송이라 그때부터 팝송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