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통화가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경제적인 측면에선 당연할진 모르겠다만....
단일통화를 가능하게끔 만드는 것이 어찌보면 인류의 평화이자 번영.
풋.. 그 개념도 국가간의 미세한 갈등도 신경전으로 끌고 가는 지구라는 공간속의 퍽커들에게는 무리인 정책이기도 하겠지..
국가간의 차별이나 악감정이 그나마 적은 유럽에서도 이것이 실패한다면 나머지 인류들에게는 무리.
앞으로 인류 사회는 점점 과학적으로 발전해 나갈텐데 과학기술만 발전하면 무엇하나?
피처폰 쓰다가 스마트폰 쓰니까 좋지... 카톡도 하고 ㅋㅋㅋ 근데 모르는 전화가 오면 의심부터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현재의 인류..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아져 버릴지도 모를 앞으로의 사회현상....
유로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그보다 월가 작전세력이 그리스를 시작으로 유로를 무너뜨리고 있는게 더 큰 이유입니다
그리스 회계장부를 조작하도록 도와준게 윌가였고요 무디스같은 신용평가기관들이 작전들어가고 난뒤에 실제보다 훨씬 심각하게 가치를 폭락시켰습니다. 당시 그리스 국가재정위기가 영국하고 비슷했는데 영국은 AAA주고 그리스는 디폴트로 매겨버린걸 보세요 ㅋ 심지어는 미국정부재정상태와 그리스 정부재정상태가 비슷했습니다.
달러의 패권에 도전하는 유로화를 가만두지 않겠다는거죠.
그나저나 중국 위안화도 깝쭉대고 있는데 어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