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망국급의 망상론이죠.

실질적인 이유는 독자적인 금융화폐정책을 못 편다는 점이고 두번째 이유는 왜 자꾸 일본, 중국과 묶어야 하는지가 무리수. 이 지역은 유럽이 아니에요. 그냥 각자 국가가 문명, 문화권임.

솔직히 가능성은 0%인데 한번 쯤은 이런 상상도 하면 재밌거든요.

동전에 그냥 1 10 1000 이렇게 적으면 안될까요?

중국 입장에서는 win
한국이나 일본 입장에서는 fail

중국돈같이 존나 불안한 돈과 왜......
일본 엔화도 폭망중이고만....

위안화와 엔화의 가치가 그렇다면 원화는 어떨까요?

동상이몽

소탐대실

망국론이네요.....왜요?..차라리 중국의 일개성이 되자고 하시죠....

그래서 일본도 넣은거죠. 한국만 포함하면 중국에 편입되버릴테니까

부동산경기에서 금리인상, 인하가 충돌하고 있는데 원화가 아니라 개잡아시아통화쓰면 유동성도 관리못하고 금리도 조절못함. 국내경기는 개판되고 경우에 따라서 핫머니가 훅들어와서 거품 만들다가 한순간에 훅 꺼져버리는게 현실임. 스페인이 그꼴 났음.

원화의 국제화, 기축통화를 운운해야지 아직도 낡은 한중일론.

원화자산의 국제유동성을 높이고 Kospi200선물을 싱가폴에 넣을 방법이나 생각해야죠.

이전에 이미 이런 주장을 한 사람들이 있었나보군요. 저는 유로화 보고 동아시아도 화폐를 통합하면 어떨까 생각해본건데...

아뇨 통화론에서는 이런 이야기는 없고 자꾸 한국, 중국, 일본을 엮는 이상주의를 비꼬는 겁니다. 그러지 말라고요.

그런일은 당분간 없을듯, 중국이 현재 우리에게 최후통첩을 날린 상태이고( 중국중심의 국제금용기구 가입건)
일본은 미국과 달라 붙어 있고, 우리는 중간에 끼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 그런데 한중일이 뭘 한다고요?
중국이 미국을 압도하는 날이 오지 않는한 그런일은 없습니다.

모택동 그려진 화폐 쓰자구요?  스스로가 노예가 되는거임.

만약 3국이 화폐를 통합하면 유로처럼 건축물만 지폐에 나오게해야겠죠

엔하가치 개차반인 지금, 한중일 화폐통일하면 왈본 얘네만 이득 보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엔화는 국제유동성이 그나마 괜찮은데 단지 지금 통화가치가 개판.

위안화는 국제유동성도 없고 통화가치도 그닥 안 좋아질려고 함.

원화는 국제유동성이 위안화와 비슷한데 통화가치가 엔, 위안보다는 현재로선 안정적임.

유럽꼴 납니다..

글쎄 중국만 좋은 일 같은데요
엔화같은 경우는 중국이 압살할 수 있지 않나여
원화가치는 폭망할듯

차라리 동북아 패권을 중국이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지지하자고 하시죠?
한중일 화폐가 통합되면 중국말고는 이득이 될 국가가 없습니다.

중국이랑은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교역을 해야지, 한중 FTA처럼 어느 선 이상으로 밀착하면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에 좋을 것 없습니다. 한중 FTA도 위험한데 화폐통합은 정말 위험한 망상이죠.

역시 파이 크기 자체의 문제인가요? 이걸 염두해서 일본까지도 포함시켜서 생각해본건데 중국이 너무 파이가 큰걸까요?

이건 무리

한국은하면안돼용 ㅋㅋ

그쵸. 한,중,일이 협력하고 통합하는게 가장 최고의 시나리오긴 합니다.
미국과 유럽이 원치않고 두려워할 정도죠
언제나 협력은 좋은 시너지를 내지만 갈등과 대립은 악효과를 내죠.

뭔 아시아개이상주의

한중일, 한중일, 한중일 아 극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치면 대단한 미래인줄 아는 착각쟁이들이 진짜 많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세월 유교로 인한 강한 서열의식과
농경 공동체로써 상호간 비교의식이 뚜렷한게 동아시아입니다.
북미나 유럽 통합같은거 꿈도 못꾸죠;;;;

화폐통합을 하면 경제규모가 작은 나라는 개피봅니다.
경제가 자연스레 예속되버립니다.
한마디로 식민지경제체제로 바뀌는겁니다.
단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일본/중국을 넘어섰을때라면 찬성

사양~!!! 아니 거부!!!

이정도면 나라팔아먹자는 수준 ㅋ 물론 글쓴이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겠지만요

유럽처럼요?ㅋㅋㅋ 지금 3개국 물가차이가 좀 날텐데 ㅋㅋㅋ

전제 조건.

짱국 최소 몇개로 분화.민주정치.

잽 악성 국가 부채 해결

대한민국 남북통일

이후 생각해 봅시다. ㅋ

저런 전제가 충족이 되어도 해서는 안되죠. 원화의 유동성을 극도로 올리고 분열된 대륙국가들과 왜국이 스스로 원화를 쓰게 해야지요.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보죠

현재는 우선 저 정도만 되도 감지덕지 ㅋ(그때가면 또 어떤 흐름이 보이겠죠)

이런 내용이 왜 현실불가인지 모르시나 봅니다.

만약 이런 논의에서 가장 먼저 걸리는 부분은 지폐나 동전에 사용되는 도안에 무엇을 새기느냐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당 국가에서 따로 역사를 알려면 그 나라의 지폐의 인물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즉, 지폐는 그 나라의 가장 우선하는 대표적 상징이니까요.
중국은 거의 모든 지폐에 모택동이 새겨져 있고, 일본의 경우 후쿠자와 유키치,  니토베 이나조 등등을
1만엔, 5천엔의 인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말은 중국은 아무리 왕래가 자유로워도 여전히 공산국가이며, 일본에는 후쿠자와 등의 이 인물들이
어떤 인물인가를 알면 아마도 소스라치게 놀랄 것입니다.
탈아론을 내세워 전쟁에 패망하고 부끄러워야 할 일본이 당당히 전쟁의 명분을 만들어낸 대표적으로
알려진 인물들이니까요. 일본이 변하지 않는 근본적 이유가 화폐에 이미 전부 실토되고 있습니다.

통합이라뇨? 실제로 화폐의 가치를 떠나 아무리 중국이나 일본의 자본이 미국에 많이 잠식하고 있다
하더라도 나라의 근본적 가치가 이렇게 다른데 이런 의견이 가당치도 않습니다.

중국산 위조지폐 겁나게 들어올듯.

ㅋㅋㅋ

중국이 성장하는 걸 도와주는 셈이네요..

필요로한 상황도 아니고, 가능한 상황도 아니니 지금은 스킵합시다. :3c

경제규모가 너무나 차이가 커서 걍 중국의 일개성이되는데....ㅉㅉㅉ

중국이 미국과 같은 위치라면 모를까 억지로 생활수준이 중국화되는데 좋기는 개뿔이....

유럽 화폐 통합후 지금 독일 보셈..
못사는 남유럽 국가 쩐 대주느라 똥꼬 따이는중.

어느 한 나라라도 경제 휘청이면 다같이 죽는꼴임.

영국이 유럽 경제에서 그나마 버티는 이유도
유럽 화폐 통화 안하고 자국 파운드화 쓰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