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발족된 재단법인 한일문화교류기금과 일한문화교류기금이 있다.
그러나 문화교류에 대해 일본측은 대체로 무관심한 편이었고, 한국에서는
문화적 침략에 대한 경계론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그 당위성은 인정하지만 실천에는 양국 모두 소극적이어서 실적은 기대만큼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1998년 한일파트너십 선언 이후 한국정부는 4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일본의 대중문화를 개방하였다.
100%는 아니지만 현재 상태에서 일본문화는
거의 대부분 개방되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또 양국 정부는 2002년 '한일국민교류의 해' 제정,
2005년 '한일우정의 해' 선언 등 각종
이벤트적 행사를 주도하면서 교류활성화에 힘을 기울였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는 민간교류확산을 이끌어내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80년대에 문화침략당할까봐 소극적인었던 한국이..
오히려 일본에 문화를 전파해주는 역전된상황..
일본이보기에는 문화침략...
근데..이게 지들이 좋아라하면서 가져간거거던여....
이에 위기감느낀 우익들은 혐한질에 박차를 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