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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9 15:15
왜노국의 위장약(카베진코와) 사먹을까 하는데... 직구괜찮을까요
 글쓴이 : 눈틩
조회 : 10,220  


쪽국 위장약 캬베진코와가 양배추를 농축해 만든거로
위장과 소화에 무지 좋다고 하네요.

평소 잘 체하고..
최근에도 체한게 오래가고 위가 답답한 등.. ㅜ ㅜ 
(좀 만성화 되는 기분 ㅜ ㅜ..) 

양약 달아 먹기도 그렇고
아직젋은데...

이거 인터넷 찾아보니 다들 효과가 좋다고 칭찬이 자자하네요.


일반 시중약국에는 100정에 2만원인데 반해
일본 직구로 하면 300정에 35000원 정도로
무지 저렴해집니다. 

다만 걸리는데
직구하면 왜노산이기 때문에 방사능이 심히 걱정되는데... 

국내에서 파는 건 국산제조인지도 잘 모르겠지만(국산제조겠죠?)

사먹어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다들 인터넷에선 해외직구로 잘들 먹곤있던데...


혹시 이외에 추천하실 보조제 있음 해주세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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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15-01-29 15:21
   
직구로 살수가 있나보죠??? 약품은 일반약이든 전문약이든 식약청의 허가가 있어야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데.....
웃고삽시다 15-01-29 15:22
   
아마 약품이 아니라 식품으로 분류가 됐나보네요....
     
눈틩 15-01-29 15:26
   
약품까진 아니고 보조제처럼 식품인거같아요
경제대국 15-01-29 15:30
   
좋은 약입니다.과식을하면 새벽에 위액이역류해 가슴이쓰려서 현탁액(겔포스) 복용했는데 그때뿐이고 이약을 복용한후거의 치료되더군요
부모님들도 이거드신후 소화가 잘된다고 하시고 윗분 말처럼 급체에 복용하는 치료약이아니라
건강식품갔습니다.
굿잡스 15-01-29 15:32
   
약보다는 그냥 양배추 샐러드나 쪄서 드세요

그게 직빵이고 영양소도 많음.
휴로이 15-01-29 15:32
   
약배추 액기스라는 성분을보니.. 갤포스네요.
저 약품은 소화제 기능은 없을겁니다.. 그냥.. 위벽에 막 하나를 씌우는 겁니다.
오히려 위장약들이 그러하듯이 장기 복욕시 변비나 설사증세가 올수잇을겁니다.

그리고 성분이 알루미늄성분일건데.. 이 또한 장기 복욕시 노후에 치매발병률이 올라가죠...
알루미늄이 소화흡수가 안되지만 아주 미량은 흡수가 되고 알루미늄이 뇌로가면 치매가발병하죠
그래서 저도 위궤양 이력의 환자지만.. 갤포스등 알루미늄 성분이 들어간 약품은 안먹습니다.
     
굿잡스 15-01-29 15:33
   
글쵸.

울 선조 말에 건강은 약이 아닌 음식으로 다스려라는 말이 있듯.

천연 재료 사서 바로 먹는게 낫지 ㅋ(양배추가 별로 비싸지도 않는 흔한 건데)
     
경제대국 15-01-29 15:38
   
카베진코와S정은 이러한 알루미늄계 제산제와는 달리 장기복용에 대한 부담이 없고, 투석치료를 받는 사람도 복용이 가능하다.
          
굿잡스 15-01-29 15:39
   
그 돈으로 흔한 양배추 많이 많이 먹는게 최고임요 ㅋ.

(오리지널 진짜 배기가 더 가격도 싸고 부작용도 없이 흔하게 구하는 건데 뭐하러

약방을 단니는? 밥먹을때 반찬으로 양배추 샐러드나 쪄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직빵)
느밍 15-01-29 15:33
   
입으론 일본을 비하하면서 그나라 제품을 사 쓰시겠다고 물어보시는건가요?
제 상식으론 뭔가 이해가 안되는 발언이시네요. 물론 일본이 온갖 추잡한 만행들을 많이 저질렀지만
그건 그상황에만 비난하면 그만이지 인정받은 제품까지 그나라 비하하며 구매한다고까지 말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소비심리라는게 구매할 의향이 애정으로 들어나게 되어있죠.
하지만 님은 회로가 반대로 작용하는게 이상하군요
     
눈틩 15-01-29 15:39
   
왜노쪽국은 비난하는 게 맞지만
거기서 좋은 거 만들었다면 사용하는 건 나쁘지 안 잖아요 ?

내가 일본을 왜노쪽국이라 부르겠다는데 왜 시비?

님 회로야 말로 오지랖 뻗쳐서 시덥지도 않은 것에 시비걸게 하지말고
관수 잘하시길.

개취존중하시죠 ^^
구룡 15-01-29 15:36
   
뭘 줘도 잘받지않고 아쉬운 소리 잘안하는 친척이 집에왔기에....속이쓰리다기에 이약을 한번권했는데 집에가기전 몇알만 더 줄수없냐고 해서 놀란적이 있네요.
저의어머니는 별 효능못봤지만 맞는사람에겐 즉빵인듯 합니다.
원래 양배추즙으로 효과보신분인데 워낙바쁘다보니 매일같이 먹기힘들지요.
일단 간편하기도 간편하지만 광고말대로라면 양배추 갈아먹는거보다 훨씬 쌉니다(일본 직구하면 1/2가격...현지가면 1/3가격이라네요)
잘 찾아보시면 택배비제외 병당 25000원에 파는 보따리장수도있어요
대략 돈 100원에 양배추 하나먹는셈?
굿잡스 15-01-29 15:37
   
저도 체질이 위장이 좀 안좋은 편인데

가끔 속이 안좋거나 하면

그냥 양배추 사와서 찌거나 샐러드 해달라고 해서 먹습니다. 그렇게 한 두번 먹기만해도

금방 속이 편해지는. 예전 아는 제약쪽 사람에게도 본인이 단니면서 되도록 약에 의지하는게 장기적으로

안좋다는 말을 하더군요. 일시적 효과이지.

뭐든 자연적 면역 강화나 자연 음식이 부작용 없이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