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지금과 같은 보도를 할수 있는건 손석희씨가 보도국 사장으로 들어가는 조건으로 내건게 보도에 관해서는 어떠한 터치도 하지않겠다라는 약속을 받고 갔기 때문입이다. 모든 편집회의와 기자회의는 손석희씨의 주관아래 이루어지고있고 중앙일보나 이사장단은 터치 안하고있죠. 손석희씨가 있는이상 보도국의 독립성은 보장되있는거죠.
언론에서의 손석희씨가 가진 국민에대한 영향력을 생각해볼때 중앙일보는 이미지 세탁하기 엄청나게 좋은 카드를 쥔거죠. 손석희 씨는 그러한 댓가로 자신이 하고싶었던 언론을 보여주는 거구요. 서로 윈윈하는 관계라볼수 있죠
중앙일보는 삼성이 아니라 보광그룹 소속일겁니다. 이건희회장의 장인이 홍진기라고 문공부 장관출신에 선대 이병철 회장과 절친이였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후계자가 되는데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 했고요. 덕분에 이병철 이건희로 이어지는 상속 과정에 미디어 부분은 이건희의 처남인 홍석현 회장에게 지분을 넘긴걸로 압니다. 이외에 훼미리파크 현재 편의점 CU의 모체인 훼미리 마트 STS반도체등등 보광그룹이 탄생한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