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증언이 진실인가를 놓고 국제사회에서 논란이 거세다. "북한 인권탄압을 알리는 산 표본"(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라던 신동혁(33)씨가 18일자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증언을 번복했다. 영국 BBC방송이 지난해 '올해의 여성 100인'으로 선정한 박연미(22)씨 증언도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가 거짓일 가능성을 지난해 12월 제기했다.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
저도 이만갑을 비롯한 종편방송 반만 믿고 반은 뻥으로 알고 시청하긴 했는데.. 탈북자라고 역시 무조건 비호 해선 안될듯.. 물론 마녀사냥도 반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면 될듯..(전 이만갑도 그래서 걍 재미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