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도 남자고를때 마찬가지지 발악할건 또 뭐 있어요. 평생 같이 살 사람인데
잘 골라야죠. 하고 나서 후회하면서 이혼하네 마네 하는거 보다야...
자기가 석박사인데 고졸 싫을 수 있고... 재산이 몇십억인데 빈민하고 짝지어지기 싫을수있죠.
아무것도 없는데 기준만 높음 그건 좀 웃기겠지만.
본인은 그렇게 잣대를 정해놓고 여자가 잣대를 들이밀어서 글쓴분을 탈락시켰을때 ,
역시 김치년이라 욕하지 않을 수 있는 마인드면 괜찮아요.
그리고 동네 미용실 동네골목이라서 가게세는 얼마 안하면서 단골 많고 그럼 완전 철밥통.....
저 다니는 미용실 아줌마 말로는 애 낳고 키우다가 다시 나와 하는 거라고.
남편 월급보다야 훨 낫지. 그러든데요. 일단 뭐든 기술이 있음 우습게 볼건 아님.
(저 사돈에 팔촌까지 미용직하는 사람 없어요 ^^;;)
6번은 모르겠는데(서민으로 살 뿐이지 행복하지 않다는건 아니죠)... 4번은 중요해요. 종교에 돈 다 갖다 바치는경우 많잖아요.. 집안일에 소흘할수도 있구요.. 8번도 중요합니다.. 사귀면서 대충 알수 있어요.. 정서가 불안하구나..느끼면 뒤도 안돌아보고 무조건 헤어져야죠.. 이여자랑 연애했다고 죄책감에 결혼하면?? 자기인생 망하는겁니다.. 자기인생도 망하고 자기자식 인생에도 해를 끼치게 되죠. 정서가 안좋은여자들 많습니다.. 외모이야기만 하면 열폭하는여자도 있고.. 남자는 무조건 나뿌다고 말하는 여자도 있고.. 지금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집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여자들이 성격이 좋더군요..집에 놀러가보면 아버지도 순하시고..
+SNS코스프레로 여자들과 넷상친목활동+각종뉴스사례 등 수많은 사례학습후 정리하여 내린 결론입니다
결혼하기전 최소 이 8가지는 외워서 참고 하시길 바래요.(연애용으로는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