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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2 17:30
피방 진짜 간만에 왔다가 무의식적으로 자리에서 담배폈음.
 글쓴이 : 견룡
조회 : 841  

 
약속때문에 시외 나와서 시간이 많이 남아 피방에서 시간 죽치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네요.
 
대화가 끝나고 왼손을 보니 담배가 떡하니 연기를 뿜으면서 타고 있는거임 ㅋㅋ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네요.
 
캔에다가 얼른 껐지만..
 
끄고나니..방금 산 음료수였고..한모금밖에 안마신건데...
 
아후 아까워..
 
습관이란게 참 무서운가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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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원 14-05-22 17:31
   
ㅋㅋㅋㅋㅋ 습관이라는게 무섭죠
진주소녀 14-05-22 17:31
   
습관이 참 무섭죠ㄷㄷ 한번 몸에 익으면 고치기가 정말 힘들어요ㅠㅠ
생마늘님 14-05-22 17:32
   
선인장의 추억 ㅋㅋㅋ 제 친구 두명이서 순식간에 만듬
버러버러범 14-05-22 17:32
   
당신은 잠시후에 무의식적으로 그 캔음료를 마시게 될 것입니다. ㅋㅋㅋㅋ
님님 14-05-22 17:47
   
아뿔사 담배꽁초가
냄비우동 14-05-22 18:39
   
얼머나 놀라셨으면 ㅋ
멀리뛰기 18-06-10 08:56
   
피방 진짜 간만에 왔다가 무의식적으로 자리에서 담배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