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한의사들이 탈모에 대해 연구하고 치료할 생각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얘기는 못들어봤는데 미연구 분야라는거죠. 일단 사람 살리는게 급선무고, 그 담으로 먹고 살기 위해 몸 건강한게 두번째로 중요한 부분인데 그런 부분이 집중적으로 발달 될 수 밖에 없음.
탈모는 먹고 살만해진 현대에 와서 외적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병"으로까지 인식되어서 고치려고 연구하는거지 과거에는 그건 관심 밖이었음.
한의학에서는 현대에서야 이제 연구해야 될 분야인거고.
성기능 저하보다 발기붖전과 사정할때 그 느낌이 현저히 떨어져요 근데 이게 단순하게 처음에만 그렇지
어느정도 한달정도 지나면 전과 같아집니다. 그리고 아동이나 여성에게 그 약 접촉을하면 불임도 될수있고
임산부에겐 유산까지 될수있다고해요 그 약을 복용하면서 임신을하면 기형아가 태어날 확률도 높으니
임신 계획이 있을땐 두 세달은 끊어야 합니다.
피나스테라이드가 성기능 저하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는 이유는
이 약은 남성 호르몬 중에 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는게 아니라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합성을 저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탈모에만 효과를 주게 됩니다.
성기능 장애는 위약의 경우 1.3% 보고
이 약 복용군은 1.5% 보고되어 있어 그냥 심리적인 영향이라 보면 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그런데 세상에 남자에게만 문제없고 여자에게만 치명적인건 없습니다 사례가 안나와서 그럴뿐이죠 성기능저하같은경우는 나이가들어서 저하된것과 약때문인것을 비교하기가어렵고 또 남성이 복용후 여성과접촉시에 문제가 없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일반인은 의사가 설명을 해줘도 모르기 때문에 맹신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구요 또 타액접촉시에 문제가없는지 혹은 정자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이런 소소한것도 알 수 없죠 많은사람이 먹으니 문제없다는 마인드는 일본이 방사능오염에의해 몇년뒤에 일어날 재난을 지금당장 문제없다고 모두 먹는다고 믿는것과 다르진 않죠... 일반적으로 유전자와 관계없이 탈모가 일어나는경우는 식습관과 생활패턴 운동량 영양결핍여부 잠자는시간 두피상태등 크게보자면 생활습관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