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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뉴스에 나오더군요..물가인상률이 0%랍니다. 디플레이션이 우려된답니다 ..YTN에서

아무도 안 믿죠.

체감과 정부발표는 틀린거라서 뉴스조차.. 기레기라서;;;;;;;

물가가 오르는 디플레이션도 있습니다.
장기 침체로 인한 만성적 디플레이션의 우려는 충분히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상황에서 외부요인에 의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된다면...
여기저기 붕괴가 시작되겠죠.
빨리 뭔가 조취를...

:3c 우리나라 경제는 스크류도 닻도 돛대도 뭐도 없이 그냥 표류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난 여름, 애호박 2개에 1000 원.
오늘, 애호박 하나에 2500 원.

애호박 같은 계절상품을 여름과 겨울 가격으로 가격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물가지수는 지수 선정 품목과 가중치를 정해서 계산하기 떄문에 체감 물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0%라니 잘 믿겨지지 않네요.

그럼, 계절과 상관없이 비교하자면
작년 이맘 때는 애호박 하나에 1000-1500 원이었음.

무능한것들은(정치인)
원래 남탓을 하는법이죠

뭔 똥같은 소리여 물가 상승 안하는거

유.  가. 때문이잖아. 무식하다

물가 상승률이 0%라는 얘기는 여기서 처음 듣는데
0%라는 것이 소비자 물가지수에 의한 것인지 근원물가지수(계절요인품목 및 유류 제외)인지 생산자 물가지수인지 부터 명확히 한다음에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뭔 똥같은 소리이신지

글쓴이는 정부발표 물가랑 체감물가의 차이를 말하는거잖아.

150g 과자 1년전 1000원 -> 80g 과자 현재 1000원 => 이게 무슨뜻인지 몰라? 참 무식하다

일단 기름값이 많이 떨어진게 다른 상승분을 상쇄시킬 것 같네요
기름값이 많이 떨어졌을뿐만 아니라 자주 쓰는거기 때문에 가중치가 높겠죠

그리고 1년만에 과자가격이 저렇게 되었다는 것은 잘 모르겠네요 제가 과자를 잘 안먹어서
저렇게 1년만에 갑자기 실질가격이 거의 2배가 뛰면 공정위에서 심결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전 자취해서 좀 민감한 편인데 요즘 물가가 부담되지는 않던데요
심지어 왜 이렇게 싸지? 라는 느낌을 좀 자주 받았어요
부담이 되는건 담배값이 가장 크고요

서비스 가격이 좀 체감이 크네요 소비심리가 동결되다 보니까 손님이 없긴 없나봐요
스키장 갔다왔는데 진짜 엄청 싸더라구요
스키장 처음 갔던게 2003년인데 그때랑 비교해도 지금이 더 싸네요
심지어 화폐가치가 하락했는데도

유가랑 원자재 가격 하락때문에 그런듯
근데 소비자 체감물가는 미친듯이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