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관련 포스팅인데, 깊이 보지 마시고, 그냥 이미지만 보세요.ㅋ
예수, 석가, 공자가 다 강증산의 앞길을 준비하기 위해 내려왔던 성인이라고 합니다.
대순진리회 글에서 증산도가 왜 나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둘은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증산도와 대순진리회가 다른 곳이지만, 아예 관계 없는 것도 아닙니다. 마치 천주교와 개신교처럼 뿌리가 같아요. 둘 다 강증산이란 사람을 상제로 모시죠. 증산도가 천주교라면 대순진리회는 천주교에서 갈라져나온 개신교 정도??? 대순진리회에서 증산도 까는 형세도 개신교가 천주교 까는 것과 비슷하죠.
15년전인가... 고3 여름방학때 홍대에서 알바하던 까페로 가다가 쫒아오는데... 나 바쁘다고 알바가니까 끝나고 이야기 들어주마하고 따돌렸더니... 이것들이 까페까지 몰래 쫒아와서 기다림... 나 혼자서 낮에 운영하고 밤에 빠 운영이 주업이던 곳이라 낮타임에는 항상 미국서 같은 학교다니던 친구들이 와서 포켓다이 점령하고 살았는데 하도 귀찮게 굴어서 친구들이랑 따라가 봤음... 와 진짜 못나가게 덩치로 밀어붙이더군요. 성경이 어쩌니 불교가 어쩌니 하두 장황하게 지껄이면서 뒤어 어깨들이 대기하는데... 다행이던게 이쪽도 한덩치 하던 친구들이 귀찮아서 들어는 안오고 밖에서 대기타다가 안나오니까 뚫고 들어오길레 기회다하고 다들 도망나옴.... 들어가면 머리아픕니다.
뭘 그 정도 가지고.ㅋㅋ 전 그런 사람들이랑 싸운 적도 있습니다.ㅋㅋㅋ 저도 님처럼 잘 걸림ㅠㅠ
왠만하면 무시하는데 부모님 건들이는 말을 해서(무시하면 벌을 받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큰 일을 당할 거라고)
싸웠는데 그 후에 짜증나서 집에 가려고 하니까 가기 전에 돈 좀 주고 가라면서 저한테 뜬금 비누 사달라고
그러고 지 차비없다고 몇천원만 달라고 함;
다른 경우는 여자 둘이 눈이 마주쳐서 저한테 길을 물어보더니 얼굴에 복이 있다면서 본색을 드러냄.
제가 눈치채고 무시하고 가려고 하니까 한명이 팔을 붙잡고 다른 한명은 길 막길래 제가 지금 뭐하는 거냐고
이거 놓으라고 뿌리치고 화내니까 뜬금없이 눈 성형한거에요? 물어보고 내가 완전 미친거아냐? 라고 쏘아붙이고
집에 온 적도 있어요. 그런사람들 제정신 아니에요; 상대 안하는게 최고입니다;;
저도 굉장히 많이 붙어요 근데 신기한게 나이랑 학년 이런거 다 맞추더라고요
그래도 안믿는건 마찬가지지만ㅋㅋ
원래 집인 충주에 있건.. 서울에 있건.. 청주에 있건 어딜가도 한번씩은 다 걸린거 같네요 와우
근데 가장 최근에 만난 사람은... 제가 종교를 믿지않는 그런 사람이라고 하던데...
그럼 왜 말거는거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