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들 정말 많이 따집니다..나이는 둘쨰치고..건설현장직 때문에..여자들이 기피하는거 같아 보이네요..
더 젊었을떄..건설현장직이란 직업을 감안하면 최소 30대초반에라도 연애하고 빨리 결혼하셨어야 하는데..나이도 많으시고 건설현장직이라..여자들이 더더욱 안 붙으시는거 같아요..
눈을 낮추신건 좋은데, 뭐랄까 ?? 시기를 좀 많이 놓치신거 같네요..
작년에 친구 두놈이 결혼했습니다. 둘다 40을 넘겼는데, 결혼하더군요.
잘 찾아보세요. 주변에 없다?. 동호회 활동이라도 해보세요. 등산, 배드민턴, 등등..
이런 저런 동호회 가입해서 사람들과 친분을 맺으시고, 그 분들중에 소개 시켜주시거나,
그 동호회에 짝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맨날 회사 - 집 - 회사 - 집 이러면서, 짝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실례가 안된다면, 조금 조언해 볼게요.(저는 33세에 결혼), 최대한 본인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본인이 나이만 먹은게 아니라는걸 드러내세요..나는 희망차고 미래가 좋다..라는걸 은연중에라도 간간히 드러내세요..여성에게 미래에 대한 믿음을 주어야 되요..믿고 연애할수 있는 남성이라는 확신을 주셔야 되요..
혹시나라도 말주변이 없으시면, 주변에 말잘하고 붙임성 좋은 동료를 벤치마킹해서라도 배우셔서 그와 똑같이 행동하도록 노력해보세요..
자기개발에도 소홀히 해선 곤란하고요..자기관리(외모)도 하나,둘씩 신경써보세요..지금보다 더 동안인 얼굴이 되도록 노력해보세요..(피부과를 추천)
이 모든게 다 되면..진공님은 어떤식으로던지 연애에 성공하고 결혼도 곧 하게 될거에요..
그런데, 이런게 귀찮으면..솔직히 한국에서 결혼하기 정말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