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한항공뿐만이 아니라,.조직사회는 다 저런방식입니다..
사회생활 해본 분은 다 아는 내용이고요..
공직사회도 마찬가지인데, 하물며 사기업체인 대한항공을 비롯해 대기업,중소기업 전부 저런식이라는걸 감안하셔야 되요..쉽게말해, 어느 한 개인이 그 조직에서 정의를 부르짖고 그것이 옳은행동이라도 조직 전체에 피해를 끼치거나 혼자 너무 튀거나 밉보이거나 하면, 승진은 더더욱 어려우며 자리도 안좋은 자리로 가는것입니다..
제가볼때 저 대한항공 사무장은 저 회사에서 이미 찍혀 있다고 보시면 되요..물론 사회적으로는 비난을 받지 않지만, 저 조직안에서는 다들 좋게 보지는 않겠죠..결국 저 사무장의 미래는 어떨지 ? 대충 감이 온다고 봐야죠..
몇년 일하다가 그만두는쪽으로 갈거 같고 비슷한 업종(아시아나,중소항공업체)도 다시 재취업하기도 어려울거에요..왜냐하면, 그 회사들 입장에선 튀어보이고 하는 사람 안받아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