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개봉즈음에 이 분이 그 홍보영상 비슷하게 역사 강의해주는게 있었는데
그거 듣고 한번에 빠져서 다른 영화 관련된 영상들까지 다 챙겨보게 되더군요.

내용이 많이 아쉬운 강좌네요. 차라리 도올 선생이었으면 훨씬 더 쉽게 설명을 했을텐데 말이죠.
굉장히 쉽지 않은 내용입니다. 외베가 승승장구하는 하는 것은 정치적 문제라기 보다는
경제적, 사회적 요인이 가장 크죠.

젊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지 않는 것도 이유기도 하고 말입니다. 
대체로 50~60대에 의해 정치는 좌지우지되죠.

역대최저 투표율이었군요. 어떻게보면 최악의 상황이라고 보는게

젊은 층들이 정치를 혐오하는 단계를 지나 무관심에 다달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프리터족들이 늘어나는걸 보면 젊은 사람들은 개인의 쾌락만을 중시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변하다보니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을 추구할수 밖에 없고

정치문제는 아무리 표를 던져도 달라지는게 없으니 안하게 되는거구요.

정치는 아무리 좋은 정당이라 할지라도 반대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당도 필요합니다.

한국은 다음 대선 혹은 총선때 좀 깨어나서 뭐가 됬건 투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학자에요? 그냥 수능 강사 느낌인데

시리즈로 있네요. 심심풀이로 볼만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SWwqtNnc7Hs6A/videos?view=9&sort=dd&flow=list&live_view=500

수능강사입니다. 역사학자라고 부르기에는 좀 낯간지럽네요.

그렇네요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