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한은 등신이 걸었나보네요

자기가 안전했다고 안전한 나라는 아님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면 곤란함

ㅎㅎ 걍 대놓고어그로인데 먹이주지말죠

동남아까지는 세상물정모르고 2박3일패키지 갓다온사람이라생각했는데 파키스탄에서 어그로인게 느껴지네요

빈라덴이 잡힌곳이 파키스탄인데.

휴전선을 육로로 건너온 북한병사가 지뢰밭 생각만큼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는 이치 -.-

사람 많은데만 다녔겠죠..진짜 우범지대를 다녀봐야 안전한지 아닌지 알지...

네... 맞아요... 파키스탄도 우범지대나 이런곳 가면 정말로 위험합니다
사람들 많은데나 시내같은 곳은 별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물론 전쟁터에서도 멀쩡히 살아돌아오는 사람들도 있죠.

인질범:나도 처음엔 괜찮은줄 알었습니다...

이분 생각보다 둔감하시거나 운이 좋으시거나 우리나라는 심지어 휴전국이죠. 그것 때문에 외국에선 한국 여행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 한국에 있는 가족을 걱정하기도 하죠. 우리가 느끼기엔 전쟁의 공포는 오히려 미국이 더 심해보이는데도 말이죠.

자신이 아무일 없이 다닐 수 있다고 그곳이 모두에게 안전하다고 말하는 것은 오만한거죠. 사람 사는 곳이니 큰 불행없이 천수를 누리는 사람도 분명 많을 것이고 그러니 인구도 유지되는 것이겠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치안은 어쩌다 여행가서 무사히 돌아올 수 있는 확률에 대한 얘기는 아니라고 봐야죠.

그런식으로 자의적인 치안등급을 매기다보면 세계 어디든 위험하지 않은 곳이 없고 세계 어디든 안전하지 않은 곳이 없죠.

파키스탄사람에겐 파키스탄이 결코 위험한 나라가 아닐수도....

파키스탄이라고 다 위험하지는 않다고 말하는거예요
분쟁지역이나 우범지역 특정지역은 위험합니다
그런 곳만 안가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아요

나라에서 가지말라고 하면 제발좀 가지맙시다 ㅉㅉㅉ
꼭 저렇게 가지말라는데 가서 붙잡혀가지고 국가이미지 실추하고 국민세금 뜯어먹고...ㅉㅉㅉ

여행제한 단계까지는 가도 상관없어요.....
금지국 단계는 절대 가면 안되는거고

상관없긴요;;; 이번에 운이 좋으셨던거지 만약에 납치라도 당하셨다면
그 여행제한단계가 금지국단계 되는겁니다. 종이한장 차이에요

뭔가 되게 웃긴 글..ㅋ

근데 제가 말하는 핵심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파키스탄은 그렇게 심하게 무서운 곳까지는 아니라는거임...
납치되거나 피랍되고 무장단체 괴한들이 있거나........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곳은 아닙니다
파키스탄 옹호하는게 아니라... 제가 직접 가봐서 느꼈던 것입니다

답답하군요.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8612
이거 보구나서 다시 이야기 하시죠?
교사들도 총기소지가 허가된다는 게 어떤 뜻인줄은 아시겠지요?

며칠전에 폭탄테러로 56명 죽은 파키스탄이 위험한 곳이 아니면 님이 생각하는 위험한 곳은 어디인가요?

아닌데요

그게 벌써 2년이나 되었군요..
님의 아이디 때문에 여자인줄 알고 더 걱정 많이 당하셨죠..ㅋㅋㅋㅋ

어그로에요 먹이를 주면 안됩니다.

파키스탄은 특정지역만 안가면.... 생각보다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아요
게다가 파키스탄은 중국과 사이가 아주 좋은 우방국이라  동양인이라면 그나마 괜찮음....
워낙 중국사람을 좋아하다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세계에 중국사람을 좋아하는 나라는 파키스탄밖에 없을듯...ㅋㅋ

참....대책없는 양반이구만..... 전쟁터도 후방은 안전하지....IS점령지도 한번 가보쇼...위험을 즐기는가 보네..

파키스탄 존나 위험한데요? 뭐 여행갔다가 운좋게 아무일 안당하고 살아 올아오면 난 괜찮았는데 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여행 제한이걸린 이유가 있겠죠? 위험하니까요. 내가 갔는데 멀쩡했다. 그러므로 안위험하다 라는 건 매우 위험합니다. 상어 출몰 지역에서 내가 수영했는데 난 상어한테 안물렸다 고로 안전하다 라고 하는것과 같죠. 다칠 위험이 도사리면 그냥 위험한겁니다

전 그리스 터키 이집트 이렇게
세나라 한번에 여행가보고싶어요. 사람들말로는 그리스보다 이집트가 볼거 많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