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들은 뻥을 쳐대서

ㅎㅎ 공감함... 남말에 너무 솔깃할 필요 없죠. 주변상황을 보면 뻔히 보임..

이글을 읽은 저도 씁쓸해지네요

여자들 수다는 믿을게못됩니다.

와웅 요시링님이당 보고시퍼쪄염

전 김정은이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시링님 왤캐 귀여우심

너무 기죽지 마세요 여자끼리 있다보면  존심싸움때문에
없는것도 있다고 할수도 있을거에요  저도1년전에 입원했는데
저는 평범한사람들 밖에 안보이든걸요  아마듣는게 다는 아닐수도
있으니 너무 기죽지 마세요 님보다 더한 저도 사는데 힘내세요

1인실은 100억 이상 있으면 무조건 쓰던데 ,,,

저희 이모부

뻥이겠죠.
뻥이 아니라 진짜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애들한테는
세계에서 제일 검소하다던지...

남자들 군대에서 과장하고 허세떠는거랑 똑같은거임

허세떤다는 표현은 듣기거북하네요
군대는 갔다오셨습니까?
나라를 위해 몸바쳐 갔다온 군대에 대한 자부심을 허세에 갖다붙이시다니...ㅉㅉㅉ
물론 과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분명한건 과장과 허세는 다르다는겁니다

군대에 대한 자부심을 이야기한게 아니죠
흔히 군대 안에서 경험담이라고 늘어놓는것들이 대부분 허세와 과장투성이라는 이야기죠

댓글대로 해석되려면 제가 글을 남자들 군대갔다온걸로 과장하고 허세떤다고 썼어야겠죠.
'~에서'라는건 그 장소나 시점에 대한 이야기임

군대허세는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립니다. ㅎㅎ 한국에서 군대 갔다온 남자가 수두룩한데, 뭘 얻겠다고 부심을 부리나요? ㅋㅋ 그냥 서로 알면서도 재밌자고 하는 말이죠.

제가 쓴건 >>>>>'군대 안에서'<<<<< >>>'사회에서의 경험'<<<을 허세 + 과장되게 이야기하는걸 말한거예요.
그 심리 자체가 저 위와같은 과장된 집안과시와 닮았다는거죠
허세나 과장의 근원은 열등감/우월감이니까요

ㅎㅎ 그러니까. 군대허세는 허세가 아니라니까요. 허세와 같은 형식으로 말을 해서 상황을 비꼬는 개그같은 겁니다.

님 말대로, 다 갔다오는 군대에 무슨 열등감과 우월감이 있겠습니까?

예로 사회에서 나는 어땠다. 여자관계는 어땠다. 잘나갔다 어땠다. 이걸 과장하는게 허세나 과장이 아닌가요?

군대생활이 연애던가요?

군필자들 아무나 잡고 물어보세요. 군대가 좋았습니까? 라고요. ㅋㅋㅋ

거참, 님 상당히 고집이 세시네요. 님 스스로가 허세의 정의를 내린 상황에서 이리 물고늘어지니 좀 답답해집니다.

뻔히 님도 믿지않는 군대이야기를 해서 어떤 효과가 있나요? 허세라는 것이 우월감을 표출하려는 것이라면서요? 뻔히 보이는 거짓말로 어떻게 우월감을 표출하나요? ㅋㅋㅋ 그냥 웃으라고 하는 말입니다.

뭔가 의사전달이 잘 안되는것같네요
군대 안에서 군대 복무중인 장병들이 모여 자신의 사회경험담을 이야기하는데 과장이 많다<<에 대한 이야기인데..
예로 군장병 A가 나는 사회에서 여자 15명정도 사귀었었다.(실제로는 소수이거나 없음) 라는 과장을 한다라면 이건 과장이거나 허세죠.
그럼 보통 여기서 다른 장병도 그에 상응하는 과장을 하게 되는데 다 아는 이야기일지라도 그게 자존감에 직결된다라는 매커니즘이 존재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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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고자 하는 바가 서로 잘 안전해졌거나 그럴 수 있으니 저는 여기까지 쓸게요.. 아침에 일어나야해서요. 따지자고 쓴 글은 아니고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제대로 전달을 못한건지도 알고싶고하니 계속 댓글 쓴거예요. 불편하셨으면 죄송하고 쉬세요

허세같은데요;; 그런분들이 왜 그런 병원 6인실을 쓰겠어요 ㅎㅎ

근데 뭐 부자라는 기준이 현금으로 수십억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전문직 고소득이라고 해서 궂이 1인실을 쓰고 그러지는 않을 것 같네요... 물론 뭐 어떤기준으로 봐도 부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모를까

부자라고 해서 1인실만 쓰고 가난한 사람이라고 6인실 쓰는거 아닙니다. 그냥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쓰는거죠. 저희집도 부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서민에 가깝죠. 그런데도 삼성병원에서 2인실에 입원해 있었는데요.  다른데서는 6인실에 있던 경우도 있구요. 꼭 돈 많으면 많이 쓴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럭비공 같은 존재

6인실은  사람들도 많이 붐비고 밤늦게까지 TV 켜놓거나 별별 인간들이 많아서  엄청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사소한것 때문에 병원에서 싸울수도 없고,  여튼  입원 환자들끼리 트러블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쓸수도 있지만  여유있는 사람들은 2인실이상으로 옮깁니다.
6인실에 장기간 입원해 있는 환자는  보험적용되는 나이롱 환자들도 많습니다.
 
누구 한명 뻥쳐서 죄다 부풀린듯 싶네요.
본사 임원이 아닌 이상 젊은 나이에 억대 연봉받기 쉽지 않습니다.
지점장도 연봉이 1억이 조금 넘는걸로  알고있는데..... 
설령 사실이래도 그게 뭐 기죽을 일은 아니죠.

1~2인실은 병원에 입원할때 자리 없다고 강제적으로 밀어넣는 경우들에 속하죠.

그래도 입원할레?

6인실은 확실히 시끄럽죠.
이게 치료받으러 온 병원에서 스트레스가 생겨 죽을 것 같은 느낌? 특히 보고 듣고 싶지도 않은 TV를 들어야 하는경우.

모르는 사람하고 얘기할때 자기 집평수 연봉 이런거 말하나요? 상당히 개인적인거 라서...

참고로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가족중에 형이 억대 연봉자입니다. 가족중에 병원 입원할 때 다인실 외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조금만 불편하면 그만큼 돈이 절약되는데 굳이 개인실에 갈 필요도 없고. 불편해서 못있겠다 정도도 아니고.

친구 중 한넘은 생산직이죠.. 연봉은 조금 되는 편이고. 이넘은 가족들이 병원에 입원할 일 있으면 특실은 아니더라도 무조건 개인 실 사용하죠.

실제 돈 사용하는 게 벌어들이는 것이랑 어느정도 연관성은 있어도 일치하지는 않다는 것이죠.

친구놈은 병원  개인실 사용하면서 돈이 너무 많이 든다고 하소연을 하죠. 돈이 많이 들면 다인실 사용하면 되는데 굳이 그렇게까지는 하기싫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