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억울해요?
부모 따라 조국으로 가면 되는건데.

불체자 자녀 군대감?

어제 차살려고 알아보다 보니 다문화가구는 자동차 등록세,취득세도 면제인가 보더군요.
(원래는 경차만 해당)
그것도 2000cc면 3백만원 가까이 되는 돈인데.. 아주 그냥 빡칩니다

어짜피 같은나라에 살면서 트러블 생기고 차별된 이질감의 부류로 나뉘어지면  이나라에 좋을게 없는 미래란건 알지만, 그래서 이왕 정착한 사람은 잘 되서 문화동질감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

여기저기 가스값부터 시작해서 다문화면 무슨혜택 하다보니 빡치는것도 사실.
가스비 내기 힘든 한국사람도 널리고 널렸는데..역차별

오류가 있네요.  자동차 취등록세 감면혜택은 다가구가 아니라 다자녀혜택인가봄.

조국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싶군요  저런 푸념을 하면

뭐 결론은... 부모가 죄인이니 자식도 죄인이다 이뜻이예요.
저도 불체자아이는 영구추방해야한단 신념은 확고하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고...  ㅎ

'전 불체자처럼 무능한부모는 되지않겠다.'

 이걸 다짐하게 되네요.

불체자 자녀면 무국적인가..
근데 불법체류자 자녀도 학교는 다닐 수 있다고 하던데
그렇게 입학했으면 정보가 다 잡힐 텐데 왜 본국으로 안 돌려보내는 건지

학창시절엔 봐주고...20대 되면
 부모와 같이  다 쫓아낸대요.  제가 다 알아봤음

그럼 20대 될 때까지 자식, 부모 전부 기다려준다는 건가요 ㅋㅋ

뭐.. 그렇죠.
근데 영주권이나 국적취득할 생각은 꿈깨라고
법무부에서 그러더군요

다문화가구 자동차 취등록세 검색했는데 안나오는데요.
출처점.

취득세,자동차세에 체크란이 있는데...다자녀를 다문화자녀로 제가 잘못 본 모양. 

다만 일부 지자체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해 자동차 취득에 관한 지방세 감면혜택 정도 있나보네요.

머징; 내가 바보가된듯한 이느낌..
다자녀 다문화 같은뜻인건가요???;;;

제 눈깔 리신 이해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