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피부색 다른게 왜요??
피부색이 달라도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으로써 한국에서 자라서 한국말을 모국어로 사용하며
한국문화와 정서에 맞춰서 다른한국인들과 다르지않는 정서를 가지고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살면서 자신이 전에 살던 모국문화를 고집하며 한국사회에 분란을 준다면 그건 저도 싫습니다.
다만 혼혈이나 피부색이 달라도 그들도 한국인으로써 자부심과 정체성을 가지고 한국인으로 살면 안될거 있습니까?
아 제가 좀 앞서나간 부분은 죄송합니다 다만 다문화를 추진해야 한다면 동남아 혼혈이 싫어서 반발심이 생겨서 그랬습니다 다만 저를 이해를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정말 순수한 의견이라면 그 의견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왜 부정적인 시각을 받는지 어떠한 부정적인 시각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순혈을 고집하는 한국인이 아니라
동남아 혼혈에 대한 다문화에 대한 반감이 아닌가요 ?
한국인중에 순혈을 고집하는건 나이많은 사람들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반감을 사는건 동남아 유입인거지
다문화자체에 대한 반감은 그다지 많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에대한 반감이 그렇게까지 부당한걸까요 ?
또 외국인의 눈치를 봐야할 일인가요 국가의 미래가 걸린 일인데 말이죠
동남아에 국한된 거부감은 사회적으로 이미 실현상태에 놓아져 있는것 아닙니까
님말대로 이런 인식이 한류에 대한 인식을 망친다면 이미 물건너간 상태라고 봅니다
님 말씀처럼 다른식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본다면 동남아 다문화가 이뤄진다면 한국사회내에서 동남아에 대한 왕따와 차별이 한류에
더더욱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근데 지금의 문제는 미래의 다문화의 추진방향이 동남아 사람들에 몰입되어 있는것 아닙니까 국가의 미래가 달린 이 다문화의 방침을 두고서 이야기 하는 내부문제를 외부에 있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태도자체가 동남아의 눈치에 이미 한수 지고서 들어가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즉 내부문제를 외부의 영향으로 수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리도 되는겁니다
또 제가 동남아 다문화를 지지하는것처럼 호도하시는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순혈과 문화 전파 두가지를 모두 이루려는것에대한
안좋은 시선이 있을 수 있다는걸 인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려서 저는 가생이 유저님 누구와 다르지않게 다문화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
다문화는 말 그대로 우리 문화를 지키지 못하게된다고 보기 떄문이죠
순혈은 다릅니다. 순혈은 지키지 못하더라도 문화는 지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그 순혈을 지키려는 분들마저도 저는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외부의 시선정도는 인지해야 한다 말하고있을 뿐입니다
문화전파랑 다문화라는 전혀 다른 문제인데여
문화전파는 그나라 사람들이 외국의 문화를 보고 즐기고 좋으면 받아들이는거지만
현재의 다문화는
그냥 다른나라 사람이 우리나라와서 같은 땅떵어리에 같이 생활할 뿐이지여
당연히 충돌과 부작용이 존재하는거구여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외국인 눈치보는것점 버려야합니다
착한병에 걸린거도 아니고 뭘 그렇게 신경을 쓰는건지
나 자신이 중요하고 그다음이 내 가족이고 그다음이 내 지인이고
팔이 안으로 굽는건 당연한 겁니다
순혈을 고집하던 안하던 우리들 마음이고 외국인이 상관할봐는 아니라고 봅니다
문화전파 할려면 외국인하고 결혼해서 혼혈인 만들어야 하나여?
수출을 많이 하면서 수입을 적게 하고 국산품 쓴다고 욕먹어야할 이유 따위가 있을까여?
국제사회는 원래 적당이 이기적인 겁니다
물론 동남아도 미남 미녀들이 있게지만
어느나라 사람들이나 미적 기준은 있는 겁니다
그 미적 기준에 맞춰서 남성이나 여성을 선택하는거고
내 자식이 미남 미녀이길 바라는건 전 세계 누구라도 마찮가지 이고여
이건 멸시가 아니라 미에 대한 선호도는 당연히 있는겁니다
흑인을 예로 들어 볼까여?
여기 가생이에 자기 얼굴이 까맣기를 바라는 사람있나여?
그럼 자기 자식이 까맣게 태어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나여?
자식들이 자손들이 하얀 피부를 가지고 태어나길 바란다고 해서
우리가 흑인을 멸시하는건가여?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순혈이고 나발이고 다문화해서 좋을게 뭐있나요??
유럽이 지금 무슨상황인데...
다문화???
그래서 예를들어 일본와 한국의 문화를 가지고 있는 다문화 애한테 물어봅시다.
독도지키기위해서 목숨지킬수 있냐고.
그럴애들 없을껄요??
당장 내가 아는 일본인과 한국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애만 해도
독도문제 어찌 생각하냐고 하면 모르겠다는 답변 나옵니다.
이런게 좋은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