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묘하요 이야.. 어쩜 과거에 우리나라 상황이랑 이리 비슷할까요.
국민성이 좀 차이가 있고..
순서의 차이가 있지만... 식민지 당한것도 있고, 이념 대립한것도 있고..
땅을 소련에게 빼꼇다가 독일 붙었다가 소련 붙었다가 중립했다가 eu 가입하면서 nato 가입은 거부하고..
지정학적인 이유로 피해본 역사적 사실이 우리와 매우 비슷하네요.
우리에게 일본이 있다면 그들에게는 스웨덴이 있는거고
우리에게 중국은 그들에게는 소련이었네요
우리에게 미국은 그들에게는 당시 독일이었고 뭐 오늘날에는 핀란드도 미국이긴하지만..
한국과 비교하면서 보니까 묘하네요. 두나라가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차이를 보였는지가 참 흥미롭네요 어떤점을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도 좀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