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미국의 3대 통신사중 하나인 at&t사가 공개한건데, 이거 발표도 하기전에 통신사가 공개해버리다니..
엠바고 깬거 아닌지 의심되네요...통신사에서 대놓고 이것이 갤s6 양면 엣지라고 공개함으로서
갤s6은 평면 갤s6과 양면 엣지 갤s6 두가지 버전으로 나오는것이 미국 통신사들에 의해 확인사살되어
버린거네요.
그 밑의 사진들은 엣지 케이스를 입힌 양면 엣지 이미지라네요.
갤s6 평면버전의 공개된 이미지는 저렇게 나온다면 좀 실망스럽겠지만, 대신 양면 엣지는 디자인 좀 괜찮은듯요..
작년 갤s5는 흥행 완전 실패했고, 갤노트4도 판매량이 기대보다는 신통찮은 편이었지만
올해 갤s6은 상당히 기대되네요.
근데 더 바라는바가 있다면, 작년 갤5나 갤노트4 모두 발표직후 초기 주문량은 전작에 비해서 1.5배~2배나 선주문량이
크게 늘었었죠.. 그래서 언론에서도 출시 초기에는 갤5나 갤노트4 모두 흥행 대성공하리라 예상했고요..
특히 갤s5는 선주문 1,000만대 받았느니.. 출시 1달만에 1,000만대 판매했느니..초반엔 엄청나게 요란 떨었지만
결국 지나고보니 실제 판매량은 안습이었죠....너무 안팔려서 갤s5 재고만 몇천만대라는 루머도 나오고요.
선주문량은 전작 갤s4의 2배였는데,지나고보니 실제 판매량은 전작 갤s4의 절반정도밖에 안팔린 이유가 뭔지
삼성은 세밀히 분석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몇달 지나고나서 보니 모두 전작보다 크게 못미치는 (갤5는 거의 갤4의 반토막 수준 판매량. 갤노트4도 갤노트3의
70~80%수준) 판매량에 그치고 만 이유를 보니..결국 첨 주문량만 많았고, 1~2달 정도 팔린뒤엔 급격히 판매량이
줄어서 추가 주문이 많이 안들어왔단 소리죠.. 결국 갤s5나 갤노트4 모두 첨에만 반짝 주문량 커진뒤 바로
사그라진게 최대의 문제인거죠. 갤s6까지 초반에만 주문량 반짝뜨고 바로 사그라들면 큰일납니다.
이번에도 초기 판매량이 전작보다 2배네~하는 언플이나 초반에만 반짝하고 사그라지는 제품이 아니라,
아이폰6이 출시 5개월이 지나도록 아직도 공급이 전세계의 폭발적인 수요를 메꾸기가 빠듯할 정도로 꾸준히 롱런할수 있는 제품을 삼성도 만들기를 바랍니다..
美 통신사 AT&T, 삼성전자 갤럭시 S6 엣지 광고 게재
미국 통신사 AT&T가 홈 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S6 엣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AT&T에 앞서 미국 통신사 T 모바일이 삼성전자 갤럭시 S6 엣지의 광고를 실은 바 있다. AT&T의 광고는 T 모바일의 광고와 컬러(T 모바일은 마젠타, AT&T는 블루)가 다르다. 출시일(2015년 봄) 및 삼성전자 로고도 새로 기재됐다.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를 3월 1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