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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7 16:23
색깔 논란에 대한 다른 정의
 글쓴이 : 아프타치
조회 : 397  

1. 색맹이다
2. 화면에 따른 시각 차이
3. 어림짐작
4. 장난

3번같은 경우 예를들어 "치굼됴짝" 이런 글자는 아무 의미 없지만
의미를 부여하다보면 지금도착이라는 글자로 해석도 가능한것이죠

즉 옷 자체에 대해 골드가 들어간 옷보단 파검색이 더 보편적이고 
아마도 그럴것이다 라고 해석을 해버린 경우 또는 화면 보정이나 
살짝 흐린색일경우 그런 경우도 앞서 이런색은 화면이 흐리니 
본색이 검은색일것이다 의미를 미리 부여해 버리는것입니다.

이런 의식의 차이도 있을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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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 15-02-27 16:27
   
원래옷은 파검색이구 강렬한 주황색조명때문에 동공순응상태에 따라 극적으로 차이가 나는 사진이기
때문이에요. 본인의 눈을 너무 믿지 마세요. 심리적인 효과랑은 아무상관없답니다.
     
아프타치 15-02-27 16:32
   
심리까지 가지도 않죠 복잡해서 모르고

어두운곳에 백인이 서있다고 그사람이 흑인이 되는건 아니니까

그럼 그걸 어떻게 백인인지 아느냐 그걸 말하고 있는겁니다.
          
막시무스 15-02-27 16:40
   
아니 이분-__-;;;;;;;; 그 백인이 자기가 백인이라고 밝혔거든요.
실제 옷매장에서 파검드레스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님 본문글은 결코 그런논조가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본인 눈을 통해 실제 옷은 화이트골드인것으로 전제하고
파검으로 보는사람들은 심리적인 현상에 의한 착시로 정의하는
논조의 글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중용이형 15-02-27 16:43
   
흰색에 검정색을 섞어서 회색이 됐는데 원래는 흰색이었던게 그렇게 중요한가 싶어요.
순응작용이 뭔지는 잘 몰라서 조명이 섞여 색이 달리 보이게 된 것이라면 달리 보여야 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