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일 중국 포털 사이트 망역(網易)은 최근 "한국은 왜 항일 전쟁 승리를 기념하는 것에 어색해 하는가"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제 2 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의 지배 하에서) 압도적 다수의 반도 사람들은 "황군"의 "군속"으로 싸우고 있었다"며, "'승리'를 축하하기엔 한국 사람들은 아마 그렇게 두꺼운 낯짝은 가지지 못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때때로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타인으로부터 권유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한국인은 지금 바로 이런 고민을 안고있는 것 같다"고 전제하며. 올해 전후 70 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승전 축하 행사에 참여를 권유하는 중국에게 공동 행사를 열고 싶다고 제안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러시아의 요청에 태도를 명확하게 나타내지 않았고, 중국에도 "한국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모호한 답변을 한 것에 대해 "미디어에서는 한국이 미국 과의 조율이라는 상황도 있지만, 실은 우리에게 골치 아픈 문제는 이것 만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에 관해서는 "한국은 원래 러시아와는 역사적으로 피해를 본 나라다. 이번 러시아가 한국을 초대했지만 여론은 "러시아가 독일에 승리한 것과 한국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러시아야말로 한반도를 남북으로 분단시킨 장본인이다"라는 부정적인 입장이 많다. (분단은 근본적으론 왜놈들의 장난질이 결정적 그리고 미국)"지지율이 저조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 "중국의 제의는 더욱 박 대통령과 한국 전체를 어색한 경지로 몰고있다"고 소개했다. "왜냐하면 한국은 항일과는 전혀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당시 한반도는 대 일본 제국의 일부이며, 대다수의 반도 사람들은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에서 '황군'이나 '군속'으로 싸우고 있었다. 박 대통령의 부친인 박정희는 만주 주둔 일본군 중위였다. 그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승리했다"는 말인가. "패전"했다는 말이 옳을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또한 "본디 독립된 반도를 일본의 손에서 해방시킨자가 정당한 통치자인데 한국의 이승만은 계속 미국에 살면서 항일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았고 박정희는 일본의 앞잡이 이다. 김일성은 중국 공산당의 지지하에 일본을 공격했으며 (※ 주 : 국제적으로는 전승국은 국민당), 북뿐만 아니라 남쪽에서도 그 정당성을 인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친일하거나 협조하던 한국인은) 일본인이 나쁘면 나쁠수록 "자신은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합리화 한다. 그러나 '승리'를 축하할 정도로 한국인은 아마 그렇게 두꺼운 낯짝은 가지지 못한 것 같다"라고 끝을 맺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0228-00000005-rcdc-cn
방숭이의 조작/왜곡질인지 아니면 중국언론이 진짜 저렇게 보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ㅄ같은 논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