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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8 13:29
근데 드레스요... 저 처럼 변하는 사람있나요?
 글쓴이 : 하우디호
조회 : 440  

어제 오후에 첨봤을 때는 분명 흰골이었는데
오늘은 또 하품하며(피곤한상태..), 사진을 다시보니 검파로 보이네요 ㅋㅋ;;  
지금 좀 피곤해서 그런가 .. 원추세포에 뭔가 변화가 생겼나봐요 .. 
박쥐같은 내 원추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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믄디 15-02-28 13:31
   
저는 3가지로 보여요 검파 연파검 파란색이살짝보이는흰금
     
하우디호 15-02-28 13:33
   
저도 어제까지는 확실히 하얀 옷인데 파란 불빛 밑에서 찍은 것 같은 색이었는데.. 지금은 변했어요..
베말 15-02-28 13:32
   
저도 어제는 검파였는데 오늘은 흰골이네요 ㄷㄷㄷ
     
하우디호 15-02-28 13:32
   
ㅎㄷㄷ;; 몸상태에 따라 다른게 확실한 것 같아요 ...
현진쒸 15-02-28 13:33
   
저요 ㅋㅋ
     
하우디호 15-02-28 13:34
   
ㅋㅋ 저희가 진정한 소수파인가봐요.. 흰골도 아니고, 검파도아니고 ㅠㅠ;;
파랑 15-02-28 13:34
   
검/파 or 백/골로 보인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되는 1인입니다.

아무리 봐도 옅은 청보라색과 갈색으로 보일 뿐이고, 내 눈이 잘못되었나 싶어 실제로 포토샵 info로 찍어 봤지만 RGB 값도 그렇게 나오고.

Adobe에서 검/파라고 밝혔다고 한 뉴스도 그저 루머이거나 오역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뭐 사실이 어쨌든 별 관심 없지만. ^^
드라이브1 15-02-28 13:36
   
밤도 낮도 검파만 보임 백골보는게 소원임 어떤기분인지
     
하우디호 15-02-28 13:40
   
제가 둘 다 봐서 아는데요;;  몸상태에 따라 좀 바뀌는 것 같아요...

흰골로 보면 ..
진짜 하얀 옷인데 약간 푸르스름한 빛이 보이는 정도구요...
레이스는 금색~짙은 노란색? 정도로 보여요.. 

저도 지금 검파로 보이는데 드레스의 목부분은 좀 노르스름하게 보이지 않나요?
목에서 가슴 윗부분까지는 약간 노르스름하게 보이네요. 
그 노르스름한 것 보다 더 밝고 노란것이 치마 전체의 레이스색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드라이브1 15-02-28 13:54
   
저도 봐습니다 맨 위부분이 빚때문에 금색과 검정 혼합되서 약간만 검정골드으로 보있지만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명확히 검정만 보임 그리고 전체적으로 봐도 파검으로 보임 저는 이걸 횐골로 보는게 이상해 보임
ForMuzik 15-02-28 13:37
   
박쥐 아웃
     
하우디호 15-02-28 13:40
   
커헉;;ㅋㅋ;; 소수파라 힘이없네요.
에헤라디야 15-02-28 14:01
   
저도 검정색을 보고 싶어요.
그냥 골드색임..
작은 화면 봐도 골드
진하게 색보정한거 봐도 골드
밤에봐도 골드 아침에봐도 골드
눈깜깜하게 하고 떠도 골드
해를 1초 응시하고 봐도 골드
스마트폰으로 봐도 골드
어떻게 하면 검은색을 볼 수 있는지 무척 궁금해요 ㅠㅠ
     
하우디호 15-02-28 14:03
   
바탕화면에 저장해둬보세요..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은 미리보기 될텐데..
어느날 하얀색 대신 파란색이 보일때가 올 수도 있어요...
          
에헤라디야 15-02-28 14:08
   
파란색은 이해해요.
흰색이 전 푸르스름하게 보이니까 그걸 파란색이라고 하면 인정하는데
검정색은 전 절대 안보여서요
               
하우디호 15-02-28 14:13
   
그건 파란색이 아닙니다. ㅋ;; 저도 흰골 보일 때 푸르스름한 흰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