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스럽지도 않음.. 가장 많은 언론인이 피살되는 국가이기도하고.. 지방 정치또는 군벌지도자가 크렘린 줄잡기위해 경쟁벌이다.. 끈떨어진넘이 암살당하는 일또한 비일비재한곳이라.. 헌데 야권 최고위층을 건드렸다는것은 본격적 파쇼권력을 지향한다는것을 대외천명하는것인지.. 이전까지는 그래도 표면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부라는것을 지향하는 제스춰를 취했었는데..
참고로 암살로 추정되는 범죄사건의경우 기소율이 10프로도 안됨.. 정치적 타살은 거의 0에 가까운..
이건 사건이 크렘린의 암묵적또는 주동적 재가없이는 불가능한 수치이고..
정치적 사건뿐만아니라 범죄조직간의 암투전에서도 기소안되는 타살건이있다면 크렘린이 연루되있다고 보는게 거의 정확한 시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