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보도를 통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드디어 전세계를 감동시키는 삼성의 시도이다. 하드웨어를 볼때 드디어 나는 삼성을 신뢰하게 됐으며 소프트웨어를 볼때 나는 삼성의 노력을 보았다. 미국에서 4월에 런칭하는 S6와 S6 엣지는 삼성이 지금까지 만든 가장 아름다운 폰이다."라는 극찬을 쏟아냈다.
CNN은 "삼성은 올해 갤럭시폰의 향상된 디자인을 선보였고 삼성은 삼성의 목표를 확실히 달성했다"고 평했다.
또 올 여름께 상용화 예정인 '삼성페이'에 대해서는 "애플 페이와 구글 월렛과는 다르게 삼성페이는 전통적인 마그네틱 리더로 작동될 수 있고 이것은 혁신"이라 평하면서 "사실상 모든 신용카드는 마그네틱 리더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데 삼성 페이가 소비자와 비지니스에 발전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슬래시기어(Slashgear)는 "이제 우리는 삼성을 지구상에서 가장 엣지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라고 칭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더 버지(The Verge)는 "삼성이 드디어 프리미엄의 가치로 보이고 느낄 수 있는 플레그쉽 제품을 만들었다"면서 갤럭시S6 엣지를 극찬했다.
보도에서 "갤럭시S6 엣지는 지금까지 본 스마트폰 중 나를 가장 열광하게 만든 폰이다. 우선, 이것은 대단히 놀랍다. 메탈은 부드럽고 양쪽의 엣지는 어메이징 할 뿐만 아니라 유용하게 엣지 부분을 사용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부분에도 많은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