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수치가 맞다면 대단한 수치임에 틀림없네요. 엄청 쾌적할 듯 합니다.
그렇지만, 있어도 무방하죠. 동영상 재생은 뭐 속도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 아쉬우면  그냥 OTG로 할까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은 USB 포트를 이용해서 포터블 하드디스크를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6000원 짜리 콘버터 콘넥트만 사면됩니다. 전 1테라 바이트 포터블 하드디스크를 백업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영화도 많이 저장되어 있구요. 님이 말한 USB OTG ㅋㅋ

뭐 요즘은 외장메모리는 코딱지만한 otg 사면 되고
베터리는 외장 이쁘고 넉넉한거 많으니까요

주머니에 포터블 하드디스크 집어넣고, OTG로 해서 USB 케이블 연결해서, Full HD로 비디오 몇시간 넘게 찍으면서, 그런 생각합니다... 아이폰? ㅋ

그냥 디자인상입니다. SSD와 HDD 혼합해서 쓰는 컴퓨터 많습니다. 변칙적이 아니라면 외장 SD에 실행프로그램을 상주시키지 않죠. 그냥 저장매체예요.

어차피 128이면 충분하겠다. 외관상 공간도 안나오겠다 해서 뺀겁니다. 원래 내장 배터리로 해버리면 외장 SD를 안 넣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연속화면 사진 찍어보세요. 사진의 디폴트 저장위치를 외장 SD 카드로 설정해 놓으면, 연속화면 사진 못 찍습니다. 외장 SD가 느려서 그런거지요. 외장 SD는 음악저장, 저해상도 비디오저장, 데이터 백업할때나 사용할 정도 맞아요.

윗분이 설명한 것을 다시 쓰면서 틀렸다고 하는군요.

사진을 외장에다가 저장하는 것과 내장에 저장하는 것은 선택일 뿐입니다.
그리고 느리다면 당연하게도 내장에 하겠죠.

네 데이터 백업할 용도 맞는데요; 저장 매체라고 말했는데요??????

외장인만큼 저해상도가 아닌 고용량 비디오 저장용이죠..

결국 빽업용도라면 그냥 OTG 사서 쓰라는 거지요.. OTG 크기가 큰것도 아니고.. 가격도 싸던데
속도 빠른 내장 비싼 모델 128G 도 파니깐.. 선택하면 그만..
전 외장 SD 가지고 민감하게 부는분 좀 이해가 안감..
외장 SD 빼고 배터리 일체형으로 만들면 좀 더 완성도 높게 만들기 편하거든요.. 장점이 분명히 있음..
아마도 배터리 효율도 조금 더 올라갔을겁니다.

안 쓰는 분은 그냥 그거 가지고 뭐라고 그러느냐 그러겠지만 쓰는 사람 입장은 다르죠.-_- 반대로 전 전면 카메라 잘 안 쓰니 없애버리 라고 하면 사람들이 납득할까요;;;
OTG도 결국 부속품인데 부속품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를 굳이 설명해야 할 정도인지요.

저는 otg가 없고 sd는 있는데 sd슬롯이 없다면 otg를 사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데 그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그냥 갤럭시를 안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까지 쓰고 싶진 않아서 보류중입니다. 노트에서 외장이 부활하면 좀 고민할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럼 선택은 LG나 HTC 같은 거겠네요. 애플도 SD는 지원 안하니 ...

그래도 저는 같은 돈이면 최소한 40% 이상은 더 빠를 것 같은 S6를 선택 하겠습니다.
SD 때문에 속도가 60~70% 정도 밖에 안나오는 저급한 제품을 살 수는 없죠. 고속 마이크로 프로세서들 만드느라 엄청난 연구원들과, 몇년의 시간, 수조원의 돈을 들이는 회사들을 바보로 만드시는 분이네요 ㅎㅎㅎ

공간문제가 크겠죠.. 카드 크기도 크기고 카드 삽입을 위해서 희생되는 공간도 있겠죠..

그리고 컨트롤러를 하나더 박아야되고..

이것도 이거지만 이미 광랜급 무제한 lte 라는 엄청난 온라인이 가능해지는데 sd카드의 저장공간이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중요한 데이터는 클라우드 쓰거나 usb로 가지고 다니고, 발목잡는 속도인 sd 카드는 빼겠다. 물론 원가 절감도 되고 공간 절약도 되고.. 대신 otg라는게 또 엄청 유용하니까요.
그리고 배터리 없는것도 이해가 되는게 지금 노트4 엣지 쓰는데 배터리 충전이 너무 빨리되서 솔직히 저는 배터리 하나더 사두긴했는데 쓴적이 없습니다.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