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건.... ㅠㅠ sd카드...물론 6가 용량이 128기가가 잇다지만 휴대성 때문에 ㅎ

가치가 있다봄. 내수성 디자인이 완벽하니까 봐줄만함ㅎㅎ

성능때문이기도 합니다

기존 갤럭시 유저들은 16기가 버전에 2만5천원짜리 64기가 sd 카드를 사용했는데
슬로우모션 비디오 240fps 720p 를 저장하려면 sd 카드 기록 속도로는 택도 없죠.

베터리도 마찬가지 기존 교체용 삼성 정품 배터리가 7~8천원으로 저렴하긴하지만
요즘 대세는 여러번 재충전 가능한  1만mAh 이상 고용량 외장 베터리

240fps나 30fps나 프레임이 부하를 미치는건 cpu쪽이고,
디스크 쓰기속도는 비트레이트에 따른 용량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어짜피 720p로 인코딩이 되는거라 용량이 크지도 않습니다.

참고로 방송용 스트림녹화파일인 tp나 ts같은걸로 녹화하면 용량이 엄청 커집니다만,
비트가 18000정도 되는데 바이트로 따지면 초당 2메가 조금 넘습니다.

sd카드 class10이 초당 10메가 바이트를 기록한다고 생각을 하면  class3만 되도 1080i를 녹화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녹화하는 비트레이트가 그렇게 높질 않습니다.
비트가 커봐야 한 7000정도 됩니다. 그럼 초당 1메가바이트 나올까 말까 합니다.

그러니 요새 나오는 대용량 sd카드를 쓰면서 동영상 촬영으로 sd카드가 쓰기속도가 딸릴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프레임이 부하를 미치는건 CPU 뿐이 아니라 초당 기록 용량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슬로우모션 초당 240 프레임은 일반모션 30프레임 8배의 비트레이트를 필요로 합니다.
기존 갤럭시의 슬로우모션이 비트레이트 변화가 별로 없었던건 화질을 개판으로 만든 댓가일뿐입니다.
S4부터 S5까지 슬로우모션은 있었지만 아무도 사용 안했죠 화질이 어마무시 구렸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아이폰6가 초당 240 프레임 720p 고화질 슬로우모션을 도입하자
삼성도  그에 대응해 이번 S6부터 고화질 슬로우모션 240 프레임 720p를 도입했습니다.

요샌 대용량 otg usb가 싼게 많이나와서 외장메모리 지원 안되는 건 크게 문제 안될 것 같긴한데 배터리는.. 흠..

근데 디자인은 진짜 좋네요... 다른 건 관심도 안가고 디자인만 보이네..

그기에 10분 급속충전 4시간 지속. 그런 기존 일체형의 단점까지도 상당부분 커버.

배터리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체형이라도 불편함이 별로 없을 정도여야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분리 안되는건 정말 약점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