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에게만큼은 중국폰이라도 권해드립니다.

왜 고시생에게 최강의 폰인지 설명이 없네요.
피쳐폰이 아니라 굳이 옴니아2를 쓰시는 이유가 있을텐데... 전 안써봐서 이해가 잘...  ㅡㅡ;;

도데체 고시 준비를 몇년이나 하고있다는 말인지

막 샀을때는 고시생이 아니었지요.. 근데 한 2-3년지나고 나서 폰 바꿀 타이밍에 공부를 시작해서 ㄷㄷ 그 뒤론 그냥 폰 안바꿈 ㅠ

(충격에 강하도록 만든 탱크폰이 아니라)
일반 스마트폰 중에서는 아마도 가장 튼튼한 폰이 옴니아 2일겁니다.

심지어 어느 앱등이놈인지, 친일파놈인지 하는 놈이
작은 쇠망치로 옴니아2를 깨부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유투브에 올렸었는데,
쇠망치로 20번을 쳤는데도 별로 부서지지가 않았었지요.

캐이스 없는 스마트폰을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액정이 깨진다는 사실을, 옴니아2를 사용할 때는 전혀 몰랐었지요.
캐이스 없이 세게 아스팔트 바닥에 내동댕이 쳐져도, 플라스틱 몸체에 스크래치만 날 뿐
모든 것이 다 정상 동작했던 것이 옴니아2 였음.

확실히 튼튼하긴 해요.. 저도 몇번씩 떨어뜨리고 제가 좀 험하게 쓰는 편이고..(한번은 딴 사람이 제폰줄려고 던졌던거 못받아서 쾅 떨어진적도 잇고 ㄷㄷ) 지금도 기스 장난 아니긴 한데 진짜 쓰는거 자체는 별문제없음.... 인터넷도 2번 연결하면 다운 먹고.. 카톡은 깔떄부터 다운먹고.. 가끔 윈도우가 재부팅 되기도 하지만 ㅠㅠ

저는 옴니아 2 ...

2년차 좀 넘엇을때 뿌셔버렷는데...

그때 뿌시면서 내가 삼성폰을 또사면 등신이다라고 다짐을 햇저..

당시 썻던거 생각해보면 마소 os업데이트 안햇을때...기계적 완성도가

그 시기 나오던 스마트폰에 비하면 좋앗저...통화품질도 더 좋앗고 밧데리도 오래가고..

그래서 그 후에 쭉 몇년동안 대리기사들이 많이 쓰는 폰...택시기사들이 쓰는폰으로 유명햇저...

저도 옴니아 유저 였던 사람인데 단단 하기가 ㅡㅡ

통화만 잘돼는 공구였던 .... 겔 2로 바꾸면서 3층에서 던졌는데 동작만 잘돼서 황당 했던 기억이 ...

진짜 튼튼하긴 하죠 ㄷㄷ

삼성에서 좀신경만 썼으면 옴드로이드 변신 시킬수도 있었을텐데 몇개 기능이 안돼서 그렇지 옴드로이드 되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