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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이신거 같운데 이 기회에 남성이 좋아하는 여자스타일과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스타일은 젼혀 다르다는걸 알아가시는것도 좋으실듯.
여자들끼리는 마르고 갈죽길죽한 차도녀 스타일을 이쁘다고 생각하잖아요?
예를들어 신민아같은 스타일. 하지만 남자들은
신민아같은 스타일보다 차라리 시노자키 아이같은 스타일을 더 좋아합니다
남자들 모두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삐쩍마른 여자들 싫어해요. 그리고 골반도 남자들에게 굉장히 잘 먹히는
중요요소구요
골반크면서 허벅지 튼실하고 풍만하면 얼굴이 좀 평범해도
남자들에게 업청나게 먹힙니다.
여자들은 얼굴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요. 남자들 사이에선 그렇지않은대말이죠
남자는 사실 통통한걸 좋아한다기보다 굴곡있는걸 좋아해요..
슬랜더라도 굴곡진 몸매면 인기가 높죠...
보통 남녀는 자신에게 없는걸 좋아하는 성향이 있어서 남성이 여성을 볼때는
곡선적인 매력을 높게 칩니다 직선인 몸매는 싫어들하죠...
차라리 뱃살약간 있고 곡선적인 여자를 직선적으로 복근 있는거보다 더 좋아하는것도 많습니다..
그와중에 굴곡도 적은 그냥 마른 슬랜더는 거의 인기없죠
여자가 오로지 배우자 남성기호에 맞추고 결혼하려고 다이어트를 한다는건 어린애들이나 착각하는 생각이죠..
여자에게 다이어트는 물론 남자눈도 있지만 좀더 다른 의미예요..
자신들의 미적감각의 만족을 위한 본능임
남성 배우자를 만나려는 일념으로 그렇다보는건 전형적인 남자들의 착각임
본능적인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마르고 빈약한 여성은 기호에서 제외될 확률이 더 크죠.
솔직히 이렇게 왈가왈부할 필요없이 그냥 슬림한 여성이랑, 골반두꺼운 여성 세워놓으면 딱 보이는데.. 예전에 아침 방송에서 요가? 이런걸로 설문조사 했을떄 남성은 애플 라인(굴곡있는몸매)을 80%대 후반대로 조사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압도적으로 선호했습니다.
그냥 전체적인 그림을 봅니다.
개인적으로 효린같은 신체균형에 그에 알맞게 튼튼한 허벅지를 좋아합니다.
단 허벅지가 균형에 맞지 않게 굵은것도 별로라는 생각을 하네요.
위 사진으로만 봤을때 상대적으로 말랐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허리라인 예쁘고
전체적인 균형에서 봤을땐 나빠보이지 않네요 그냥 기니깐 더 말라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는것 같은데 누군지 몰라도 기본적으로 키가 좀 있을것 같네요.
사실 뚱뚱한 몸이냐 마른 몸이냐에서 문제가 정말 솔직히는 남자의 진짜 원하는건 둘다아닙니다..
남자가 정말 원하는건 굴곡진 곡선입니다..
한마디로 글래머러스죠...
슬랜더라도 몸이 굴곡지고 곡선의 매력이 물씬 나면 남자들은 좋아합니다..
근데 문제는 슬랜더인데 글래머인 체형은 극단적으로 없어요..
그건 원피스 나미같은 만화에서나 나오지 현실에서는 극히 드뭅니다
반대로 통통해도 그냥 둥근 통통한거지 굴곡진 글래머러스가 아니면 좋아하지 않죠..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은 신봉선같은 그냥 둥근 통통이 아닙니다
중요한건 비율과 여성스런 굴곡인거지 사실 슬랜더나 통통하냐의 차이보다 그게 더 중요하게 보는 부분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그걸 찾을수 있는건 살집이 어느정도 되는 여자들에서 많이 찾을수 있으니 그런거죠
난 내가 20대일때도 깡 마른 애들 별로 였는데요.
유어마인님이 착각하는거 같아요. 아마도, 20대초나 십대 후반은 몸매보다는 얼굴을 더 많이 봐서 그런줄로
알고 있는 듯. 그냥 몸매만 따지고 들어가면, 십대후반이나 20대도 몸매같은 몸매 좋아합니다.
요즘같이 야동을 빨리 보는 세대라면 더더욱 몸매를 더 따지죠.
좀 더 19금으로 이야기하면, 남녀 관계를 가져볼수록, 슬린더 형은 좀 기피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애초부터 그런 타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관계 경험이 있어보면, 자신의 선호도가 확실히 변해요.
십대땐 이쁘고 마른 여자타입을 저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전혀 아니죠.
확률적으로 여성이 원하는 워너비 타입은 남자들이 선호하는 것에서 멀어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