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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4 13:31
흔히 예원같은 여우들한테 엄한 피해자가 생기기 마련이죠
 글쓴이 : 슈슈슈슈슈
조회 : 3,309  


이런상황은 주위에도 많이 있습니다

여자 vs 여자  이렇게 둘이 있을때

한쪽의 여자는 여우짓을 매우 잘합니다~ 그러면서 자꾸 상대의 신경을 거슬리게 계속 긁어대죠
그렇게 참다참다 당한 여자는 화를 냅니다
사람들은 어리둥절 합니다~ 왜 화를 내는거지???
그럼 여우짓을 한 여자는 울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죠
그 과정을 안당해본 보통의 남자들은 화를낸 여자가 성격이 더럽구만 생각하죠

결과: 화를 낸 사람이 가해자..
여우짓한 여자는 속으로 낄낄 대면 웃고 있겠죠...난 잘못없어 나쁜뇬~왜 화를 내래?? 하면서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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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양말 15-03-04 13:32
   
님아는 이태임이 마녀사냥 당한다면서 반대로 예원을 마녀사냥하고 있슴..
     
슈슈슈슈슈 15-03-04 13:38
   
그쪽의 말에 일리가 있네요

하지만 결과 딱 하나 보고서 이태임 나쁜뇬 ...왜 욕을 하게 되었나는 딱 빠져있고
이태임 또라이식으로 몰아가니 이런글을 써봤습니다

저는 모든일에는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결과자보단 원인제공자를 더 나쁘게 보는 스타일인지라...
          
기억의편린 15-03-04 13:50
   
님의 문제점은 그 원인이라는게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는 상태에서 사실로 단정하고 무작정 나쁘다고 말하고 있는 것임.
막말로 대한항공 회항이 기사로 나왔을 당시 님이 그 기사만 보고 조현아가 비행기 회항시킨 이유는 승무원들이 문제가 있었을 거라고 하는 것과 다름 없음.
          
시니노 15-03-04 13:51
   
사람은 개인의 살아온 환경과 성향이 다다르기때문에 그정도의 갈등은 주변에서 흔히있습니다. 다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여우짓으로 받으들인다면 그게 여우짓이겠죠...에초에 그런식으로 안받아들이고 개인의 차이라고 인식하면 별문제없어요..그래서 이 문제는 슈슈님 스스로 만들어낸 문제네요..그냥 신경안쓰면 그만.. 사회적으로 이 문제가 이슈가 될만할 문제인가요??아님 님 인생에서 중요한 문제라도되나요?? 곰곰히 생각해보셈..별꺼아니에요..ㅋㅋㅋㅋ
빨간사과 15-03-04 13:33
   
님이 말하는 상황은

둘다 생각없는 여자들을 표현하고 있어요
마이크로 15-03-04 13:33
   
예원이 인기좋은 유일한 이유가 여우짓 아닌가요.. 그걸로 먹고사는 애가 여우짓한다고. 촬영중에 씹쌍욕 먹으면 얼탱없는 거죠~

노홍철보고 아가리좀 닫고 있어 ㅅㅂ ㅄ아... 라고 한것이랑 비슷하네요.ㅋ
백미호 15-03-04 13:34
   
동물 여우는 진짜 귀염귀염한데....
로마전쟁 15-03-04 13:35
   
보니까 이태임은 정글의법칙 에서도 막무가네로 분위기 험하게 조성하고 드라마에서도 제작진하고 마찰을 빚었다고 하는걸 봐선 순수하게 이태임 문제 같은데요. 예원이 여우짓 했으면 남 스태프는 몰라도 여자 스태프는 이태임을 두둔 했을텐데 스태프 전원이 이태임  행동에 학을 뗐다니까 말 다했죠뭐. 보통 둘이서만 으르릉 하는 경우에는 어짜피 예원은 한번 게스트로 참여 한거니깐 그냥 끝날 문제지만 이태임이 행동이 너무 문제가 있으니 고정멤버 임에도 하차를 시킨거죠.
     
슈슈슈슈슈 15-03-04 13:36
   
그런 생각 나빠요


전과자들이 죄를 진심으로 늬우치고 와서 사회에 적응하려 해도 뭐만 하면 안좋게만 보려하니
또 안좋은쪽으로 내모는격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로마전쟁 15-03-04 13:38
   
님이 상상만으로 예원 까는게 더 나빠요. 이태임 욕설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지만 님이 예원 까는건 그냥 망상수준의 예측인데 누가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입니까
               
슈슈슈슈슈 15-03-04 13:39
   
맞습니다~~ 그러나 결과엔 원인이 있을거란건 100% 있기에
이렇게 글을 써봤습니다~ 그쪽의 말도 마냥 허무하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딸기치약 15-03-04 13:36
   
Your face.
드크루 15-03-04 13:37
   
예원도 청춘불패2때 모습보면 생각없이 막 말하는 경우가 많았음
오뎅거래 15-03-04 13:46
   
맞는말도 있는데 이걸 단정하는건 안좋습니다
아라미스 15-03-04 13:48
   
직접 현장에서 모든걸 지켜봤으면 모를까...  상상으로 추측하는 글은 좀..
마이크로 15-03-04 13:53
   
글쓴이가 여자분이신가? 우리 와이프와 같은 소리를.ㅋㅋㅋㅋ
     
오뎅거래 15-03-04 13:57
   
내 와이프도 똑같은말 함 ㅋㅋ
자비스런 15-03-04 13:54
   
예능은 얌전히 있으면 안되고 어떤 상황이든 상황에 맞는 말을 끊임없이 뱉어 내야함.
예원이랑 그 욕한 얘랑 20명정도 되는 스탭진들한테 항상 둘러싸여있어서 단둘이 몰래 말을 주고 받는게 아님.
그리고 PD가 수십시간 촬영한거 1시간에 맞춰서 입맛에 맞는거 골라내서 편집하는거고
내가 PD입장이라 해도 예원이가 쓸모있는 캐릭터임.

욕한 처자같은 얘는 예능에 나가면 절대 안되는 인물이였음.
분위기 드럽게 만들면 캐미깨지고 다들 입닥치게 만들어버리니 예능 망치는거지.
북창 15-03-04 14:06
   
드라마 너무 보셨어ㅋㅋㅋ
비련의 여주인공인가...ㅋㅋ
sunnylee 15-03-04 14:10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랴 란, 말이 있죠...
문제는 항상 불을 지피는사람이 문제임
허당jj 15-03-04 14:21
   
평소에 펑크에지각에 문제많던 인간..
지각하니 대타대기 대타있는거보고 화가남 추워죽겠는데 물속에들어감
부글부글..평소같음 웃을일도 화부터 나는상황
너 잘걸렸다 막퍼부음 끝
뭐 여시짓을했니 어쩌니는 여자들 머리에서 나온 그냥 헛소리
여자들 질투는 나라까지 망하게한다는 댓글을 본적이있는데..그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