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 42만명 가운데 중국동포는 57%인 23만 명이다. 특히 서남권 지역은 중국동포의 55.9%인 13만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밀집지역이다.
http://news.moyiza.com/302180/%EC%84%9C%EC%9A%B8%20%EC%84%9C%EB%82%A8%EA%B6%8C%20%EC%A4%91%EA%B5%AD%EB%8F%99%ED%8F%AC%2013%EB%A7%8C%EB%AA%85%20%EB%AD%89%EC%B9%9C%EB%8B%A4
서남권내 자치구별 중국동포 비중을 보면 영등포구 5만199명(21.3%), 구로구 3만7703명(16%), 금천구 2만2523명(9.6%), 관악구 2만1245명(9%) 순이다.
민관협의체 임시위원장인 신경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영등포 을)은 "민관협의체 발족을 통해 서남권내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립되고, 중국동포문화 등 다양한 문화가 존중되는 분위기가 조성돼 지역 주민끼리 서로 화합·통합 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슨생각이 드십니까. 전 지역에 짱개들이 득실득실거리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