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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6 21:28
단전호흡을 배우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도 걸을수 있습니다. 밑에 다이어트 얘기가 나와서 끄적여보자면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980  

들숨때 아랫배로 숨을 내린다는 느낌으로 

배를 볼록하게 만들고

날숨때 그 숨을 멀리  소변을 본다는 느낌으로 발끝까지 내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단전호흡으로 기운을 돌리는 방법은 많은데

걸을때 유용한건 이 방법이더군요. 즉 기운을 다리 아래로 먼저 내리는거죠.

하다보면 발끝이 짜릿해지며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익숙해지기만 하면 걸을수록 다리에 힘이 생기고 빠른 걸음걸이가 가능해집니다.

일단 단전호흡에 익숙해 지는게 먼저겠지만요.

이걸 저도 군대가기 전에 배웠으면 참 편하게 행군했을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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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탭 14-05-26 21:31
   
단전호흡 ㅋㅋㅋ
     
내가갈께 14-05-26 21:34
   
단전호흡이 웃긴가 ㅋㅋㅋㅋ

흠...그러고보니 웃길지도
드크루 14-05-26 21:33
   
검강도 나올기세
     
내가갈께 14-05-26 21:34
   
무협지를 너무 많이 보신듯 ;;
Ventifacts 14-05-26 21:34
   
단전호흡이 복식호흡인가여
     
내가갈께 14-05-26 21:35
   
비슷하죠.
애기들이 숨쉴때보면 아랫배가 들락날락 거릴겁니다.
그게 단전호흡입니다
레테르 14-05-26 21:34
   
복식호흡이 건강에 도움 된다고 하기는 합니다. 기같은건 허무맹랑하지만요...
     
내가갈께 14-05-26 21:36
   
기가 허무맹랑하다라..

뭐..기감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이야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레테르 14-05-26 21:38
   
입증이 불가한걸 넘어서 가시적인 현상도 보이지 못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 있더라도 지금은 허무맹랑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내가갈께 14-05-26 21:41
   
현잰 감각적으로만 느낄수 있는걸 객관적 사실로  증명하는건 과학자의 몫이구요.

당장 몸뚱이로 체험해볼수 있는걸 해보지도 않으면서 허무맹랑 어쩌구 하는거야말로

굉장히 게으르면서도 속단을 즐겨하는 분들이 자주 저지르는 행위더군요.

용어의 정의야 다를수 있어도 기감을 느낀다는 현상은 분명히 존재하죠
                    
레테르 14-05-26 21:46
   
복식호흡하면서 그런거 느꼈다고 하는사람이 드문거 아닌가요. 동양에서야 좀 많지 서양의 음악가 같은 사람이 그런거 느꼈다고 말하는거 본적도 없어서요.
                         
내가갈께 14-05-26 21:47
   
단전호흡하면서 기감을 느낀사람이 드물다고 하는건 어디서 들은 얘긴가요?
자료를 찾아보시기나 한겁니까?

그냥 숨쉴때 배만 들락날락 거린다고 무조건 단전호흡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

단전호흡이나 복식호흡은 비슷하면서도 다르죠..
                         
레테르 14-05-26 21:53
   
단전호흡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 자체가 '기'라는것을 신봉하는 사람이니까 단전호흡을 이용해 찾아보면 기를 느꼈다는 소리가 많죠. 저는 단전호흡과 복식호흡이 다른게 없다고 생각하기에 복식호흡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로 영역을 확장해서 봤기에 위같은 발언이 나온것이구요.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유용한게 존재했으면 진작에 스포츠에 써먹고 연구하지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내가갈께 14-05-26 21:57
   
운동하는 분중에 단전호흡 배우는 분들 제법 됩니다.

아무래도 몸을 쓰시는 분들이라 그쪽으로 관심이 있겠죠.

그것도 전체비율로 보면 아무래도 적을려나..아무래도 님처럼 해보지도 않으면서

머리속으로만 허무맹랑하다고 판단해버리는 분들이 많아서인듯..

그리고 단전호흡도 안해보신분이 어찌그리 복식호흡과 단전호흡의 차이를 설명하실수 있으신지...그 판단의 근거는 어디서 얻으신겁니까? 타인의 얘기? 그건 어떻게 증명되는거죠? 님은 객관적 사실로 증명된것만 믿으신거 같은데.. 그럼 복식호흡과 단전호흡의 차이는 증명되지도 않앗는데 왜 다를바없다고 판단하시는건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레테르 14-05-26 22:01
   
스포츠 선수들이 배우는것은 단전호흡이 아니라 복식호흡입니다(님 말마따나 복식호흡과 단전호흡이 다르다면요). 복식호흡이 흉식호흡에 비해 방대한 공기를 빠르게 호흡하기에 더 좋은것은 사실이구요(그래서 음악가도 복식호흡은 당연히 배워야하죠.). 그리고 스포츠선수들에게 물어보세여. 님은 복식호흡으로 축척한 기를 어떻게 운용하세요? 하구요. 어떠한 대접을 받던 제가 책임지지는 않습니다만...

또 차이가 증명되지 않았기에 차이가 없다하는거 아닙니까.
a와 b가 다르다는 증거가 없으면 같은거지 왜 다르다 했다고 뭐라하시는겁니까...


복식호흡까지는 과학적 자료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기'까지 가면 도교의 사상일 뿐입니다. 개독이랑 하등 다를 것 없어요.
                         
내가갈께 14-05-26 22:07
   
애초에 단전호흡이 뭔지도 , 해보지도 ,관심도 없으신분이
그 차이를 논하시니 말씀드리는거죠

그리고 그 증명은 몸으로 느끼실수 있는겁니다.
아예 관심이 없고 그저 모르겠다라고 넘겨버린다면야 상관없는데

당장 체험해볼수 있는것도 해보지도 않으면서 단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면서
허무맹랑하다. 이러시니 흠...

그리고 단순히 복식호흡만으로 기감을 느낀다라..

흠...아예 아닌건 아니지만 좀 힘들긴 하죠
                         
레테르 14-05-26 22:10
   
하아...개독은 답이 없네요 정말. 그러면 님은 스포츠선수들에게 기를 운용하는지 물어보기나 하셨나요? 애꿎은 스포츠선수들 끌어들이지 마세요.

수정) 복식호흡으로 기감을 느끼기 어렵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스포츠 선수들이 배우는것은 '기'가 아니라 그냥 효율적인 호흡법일 뿐인것 아닙니까?

또, 복식호흡과 단전호흡이 다르다는 투로 설명하셧는데, 뭐가 다른지 증명 안됐다면서요?
                         
내가갈께 14-05-26 22:12
   
이젠 개독이라고 하시네.

보아하니 복식호흡도 단전호흡도 해보신적 없는거 같은데

그 차이를 논하며

단전호흡이 허무맹랑하다

딱 단정해버리시니 드리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단전호흡 인구가 얼만지나 아십니까?

당장 국선도도장 이런데에 가시는 분들중에 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시던가요

용어의 정의는 다를지라도 그 느낌과 반응을 알수 있기에 배우시는거죠.
                         
내가갈께 14-05-26 22:14
   
스포츠 선수들이 기를 배우다뇨?

흠..단순히 복식호흡을 단전호흡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달라요.

그럼 왜 다른 용어를 쓸까요?

둘다 같은 한국어인데...

차이가 있으니 그런거죠

그리고 복식호흡이나 단전호흡이나 감각적인 현상인데

그걸 객관적으로 증명하라..그럼 어떻게 하나요?

그건 훗날 과학자들이 해결해야하는거죠.

아직은 몸으로만 느끼는거죠.

그 차이는
                         
레테르 14-05-26 22:16
   
논리적으로 정리하죠.
님주장
1. 스포츠 선수들이 배운다.
2. 기 느꼈다는 사람 많다.(과학적 입증,관찰은 안됐다는것에 동감하는걸로 알겠습니다.)
 이건데, 하나하나 반박해드리죠.

1.스포츠 선수들이 배우는것은 엄연히 복식호흡이라는 효율적 호흡법일 뿐이고 '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님은 이것을 기가 존재한다는 증거로 제시하셨으니 말씀드리는겁니다.
2.믿는사람이 많다는것이 어째서 실존한다는 것이 돼나요? 전세계적으로 기독,이슬람 등의 종교 인구는 동양의 기를 믿는사람보다 월등히 많고, 이사람들도 각자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전부 실존하는겁니까? 아닙니다. 단순히 믿음의 영역이죠. 기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물음 1. 님은 단전호흡과 복식호흡이 다르다는겁니까 같다는 겁니까? 입장을 확시ㄹ히 해주세요.
                         
내가갈께 14-05-26 22:18
   
제 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듯 합니다.

전 스포츠선수들이 배운다라고 안했습니다.

관심이 있는분들중에 일반인들처럼 배우는 사람이 있다고 한거죠.

즉 스포츠선수 전체가 단전호흡을 배운다는 의미가 아니죠.

그리고 전 믿는 사람이 많다고해서 실존한다고 안했습니다.

단지 체험으로 느낄수 있다고 했죠.

그리고 제 윗글을 보면 분명히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했습니다.

님이 제 글을 안보시고 그저 주장만 하시니 앵무새같은 답변만을 하는거죠.

그 차이는 직접 느껴보는 수밖에 없어요. 그 기감을 느끼는 방법 차이거든요.

말로 할수 있지만 그걸 님이 이해할수 있겠나요?
                         
레테르 14-05-26 22:20
   
(운동하는 분중에 단전호흡 배우는 분들 제법 됩니다.
아무래도 몸을 쓰시는 분들이라 그쪽으로 관심이 있겠죠.)

여기서 운동하는사람들이 스포츠 선수를 가리키지 않는것이라면, 전문성이 결여되어있기에 적합한 주장이 아닙니다. 스포츠 선수들이 안쓰는것을 일반인들이 한다? 그냥 님이 어디 코치하시는게 국위선양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레테르 14-05-26 22:22
   
체험이요? 믿음과는 다른가보죠? 무녀들은 강신을 체험하기도 하고, 종교의 신자들은 신을 만나는 체험을 하기도 하고, 음모론자들은 외계인과 만나보기도 합니다. 얘네들은 체험이 아니라서 없다고 인식하나요?
                         
내가갈께 14-05-26 22:23
   
제가 스포츠선수를 언급한건 스포츠에 왜 써먹고 연구하지 않았냐에 대한 답변이었슶니다.

님처럼 체험해보지도 않고 허무맹랑하다고 해버리는 분들이 대다수이기에

관심있는 분만 하시는거죠. 그게 스포츠선수이든 일반이든간에요.
                         
내가갈께 14-05-26 22:24
   
백문불여일견이란 말이 있죠.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는건데

그건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백날 생각해보는것보다 한번 직접 해보는게 가장 정확하고 분명히 알수 있는거죠.

그게 싫으시면 아예 관심을 안가지시면 됩니다.
          
오피엔자 14-05-26 22:24
   
제가 개독에게 신같은 허무맹랑한 소리 좀 하지 말라고 했더니
개독왈
"신이 허무맹랑하다라..

뭐...신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이야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내가갈께 14-05-26 22:26
   
흠..신을 느낄수 있나요?

어떤 감각적인 형태로 알수 있나요?

그렇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반면에 단전호흡을 해본 사람은 어떤식으로든 감각적으로 그 기감을 느꼈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최소한 제 주변분들은요. 반면에 신을 믿는 분중에서 그 신을 감각적으로 느꼈다는 사람은 단 한분도 없었구요
                    
레테르 14-05-26 22:28
   
느끼는것을 넘어서 직접 봤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보이지도 않는 기보다는 훨씬 신빙성 있네요.
                         
내가갈께 14-05-26 22:29
   
많진 않더군요. 교회 다니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알고 있지만 신을 느꼈다는 분은

최소한 제 주변만 봐도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봤다는 분도 없네요

반면에 제 주변에 단전호흡 하시는분들 적어도 100명이상 알고 있어요.

근데 그 분들 다 기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전 객관적으로 증명된게 아니면 제가 직접 해보고 느낀게' 아니면 안믿습니다.

그 믿음마저 언제든지 바뀔 준비도 되어 있구요.
                         
레테르 14-05-26 22:31
   
기를 느꼈다는 사람의 모임인데 당연히 많겠죠. 
'신의 계시를 받은 모임' 같은데 가보면 봤다는 사람이 100명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겠죠.

무당의 모임에 가봅시다. 본걸 넘어서 직접 신을 받은사람들이 우글거리는데요.
                         
내가갈께 14-05-26 22:38
   
호흡을 배움으로써 기감을 느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한거죠.

그게 제 주변만 봐도 99퍼가량은 되니 분명히 그 감각적인 느낌을 받은거겠죠.

제가 직접 간단하게나마 방법을 알려줘서 알게 한 사람만 해도 40명은 족히 될듯.

즉..제대로 배우기만 하면 대부분은 느낀다는거죠. 이건 확신할수 있습니다.

근데 신은 존재는 믿기만 하면 대부분 그 존재감을 느끼거나 직접 볼수 있나요?

그 차이를 모르시겠나요?
                         
레테르 14-05-26 22:41
   
그사람들이 봤다는데 어쩝니까. 님도 체험했다는데 어쩝니까.  그사람들도 자기 종교 믿으면 확신따위야 우습게 합니다. 님도 확신합니다.
똑같은 소리입니다 결국.
                         
내가갈께 14-05-26 22:44
   
전 그 분들을 믿지 않습니다.

누구도  즉 개나소나 신을 믿으면 그 존재를 감각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어야하는데..

그분들 주장대라로면..

그게 안되네요. 그러니 못믿죠. 체험말곤 방법이 없는데 그게 안된다니

그저 판단을 보류할 뿐인거죠

님은 체험해보시지도 않았잖습니까.

그럼에도 그저 판단을 하시니 드리는 말입니다
마타타 14-05-26 21:41
   
그런거 하시는 어르신들 저희 동네 뒷산에도 많으심
     
내가갈께 14-05-26 21:42
   
그냥 숨쉬는건데 뭐 어렵겠습니까.
레테르 14-05-26 22:30
   
'그럼 복식호흡과 단전호흡의 차이는 증명되지도 않앗는데 왜 다를바없다고 판단하시는건지.... '

'분명히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했습니다'

어쩌라구요. 님도 인지부조화가 일어나는 중인데 제가 어찌 감당할까요.
     
내가갈께 14-05-26 22:34
   
그건 님이 주장하신거죠.

님이 객관적으로 증명된게 없다면서

복식호흡과 단전호흡이 비슷하다고 하셧습니다.

객관적으로 증명된걸 그리도 신빙하시는 분이요.

--- 저는 단전호흡과 복식호흡이 다른게 없다고 생각하기에 --

이건 님이 적으신 겁니다. 애초에 님 입장에서 증명되지도 않은 단전호흡의 차이점을 논하시기에 드린 말이구요.

기에 대해 증명되지도 않았는데  비슷하다고 하시는건지
          
레테르 14-05-26 22:36
   
증명이 안된 이상 없다고 보는것이 타당하기에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정확한 추론 순서는 '단전호흡은 기와관련되어있다.' '기는 증명을 하지 못하므로 없다고 간주한다' '결국 복식호흡과 같다' 입니다)무죄추정 모르나요? 있으면 증명을 하세요. 못하면 없다고 간주하고 말하는게 정상입니다. 증명은 안되었지만 있다고 보고 말하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세요?

저 두 문장은 님의 발언에서 인용한겁니다. 전후관계를 떠나서 두 주장이 상반되는데 이에 대한 해명은 없나요? 차이점이 증명되지도 않앗는데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라... 이걸 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질지는 안봐도 뻔하네요.
               
내가갈께 14-05-26 22:41
   
님이 요구한 설명은 위에 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감각으로만 느낄수 있는것에 대해 당장 객관적으로 증명될수 있는 증거를 내놔라.

이러면 어떻게 내놓을수 있나요?

그건 과학자들이 풀어야할 문제인거죠.

당장 체험해볼수 있는건 직접 해봄으로서 그 차이를 느끼는거말곤 현재로선 방법이 없습니다.

그걸 전 위에도 한번 설명해 드렸습니다.

님이 제 글은 안보시고 그저 주장만 하시니 모르시는거죠

그걸 설명할려면 기감을 느끼는거의 차이다.

이러면 님이 아~ 그렇구나 라고 하실수 있나요?

당장 기감이 뭐냐? 그게 증명되었냐 이러시니.. 그걸 어찌 설명이 되나요.

당장 느끼는거말곤 다른 방법이 없는데
                    
레테르 14-05-26 22:44
   
결국 체험말고는 증명도 못하는것 아닙니까. 사람을 설득할거면 증명을 하세요. 논리적으로 말해보세요.  님이 느꼈다는 그것도 결국 신을 봤다는 사람처럼 믿음에 의한 착각일지 누가 압니까? 개독이 어느날 찾아와서 기독교 믿어보세요. 진실하게 믿는다면 신을 영접합니다. 증명? 몰라 못해요. 믿어보면 알아요. 이거랑 뭐가 다르죠? 그 개독도 님과 같은 상황일지도 모르는겁니다.
                         
레테르 14-05-26 22:47
   
기를 연구하려는 과학적 접근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뭔지 아나요? 봉한학설이라는 불쏘시개입니다. 그러나 당장 그것을 구글에 쳐봐도 신봉하는사람 넘칩니다. 믿음은 이토록 중대한 착각을 불러오죠. 님도 자성이 필요한 것 같네요.
                         
내가갈께 14-05-26 22:48
   
그 증명은 님이 직접 해보는거외엔 없습니다. 현재로선 말이죠.'

오직 그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럼 그게 옳은지 그른지는 님이 직접 해보시는수밖에요

그마저도 안하실거면서 증명해보라. 이러는건 님이 지독하게 게으르면서도 어떤 노력도

해보지 않고 그저 속단하는 분일뿐인거죠.
                         
레테르 14-05-26 22:50
   
님은 스스로 광신자들과 같은 말을 하고 계시다는것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말해봤자 '나올말은 해보고 말해라' 뿐이기에 이만 줄이렵니다.
                         
내가갈께 14-05-26 22:51
   
흠..현재 기에 대해 증명된게 없으니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판단하시는건가요?

당장 증명되지 않은 모든건 허무맹랑한 것일뿐이군요.

보류란 단어에 대해서도 좀 배우셔야할듯합니다.

그건 지독히도 이기적인 사고죠
                         
내가갈께 14-05-26 22:53
   
해봄으로써 증명되는것도 안해보면서

증명이 안된다.

라고 하는건  지독히도 아둔하군요.

방법이 있음에도 해보지도 않고

난 내가 생각한대로만 믿고 판단할거야. 이거라..

뭐..님같은 분들이 많긴 하더군요.
                         
레테르 14-05-26 22:54
   
증명 되지 않은것은 많죠. 번개의 원리등등... 다만 수학적 입증, 현상의 관측 등으로 인해서 존재를 입증 할 수는 있습니다. 번개의 원리를 입증 못한다고 해서 번개가 없다고 못하는것처럼요. 게다가 아예 없는것을 새로 찾은것도 아니고 기는 수천년간 이어져 온 것입니다(암흑물질은 존재가능성이 제시된 것 만으로도 수년만에 수많은 연구결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금은 별 쓸모도 없는것인데두요. 기와는 대우가 전혀 다르죠.). 지금까지 증명을 못하고 관측도 안되면 없다고 보는게 타당하죠. 꼬투리 잡으려고 기를 다른 현상에 대입하지는 말아주세요. 추해요.
                         
내가갈께 14-05-26 22:57
   
그걸 바로 몸으로 증명하는 아주 간단하고 분명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님은 그 유일한 방법에 대해선 하기싫다. 관심도 없다.

이러면서 다른 방법을 내놔라. 이러시면 그저 억지일뿐인거죠.

유일한 방법이 있음에도 그걸 거부하시니 그저 다람쥐 챗바퀴도는 말일 뿐인거죠

제가 내놓은 증명법에 대해 그게 옳고 그름을 판단하실려면 직접 해보세요.

그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현재로선..그게 싫으시면 다른 방법으로 증명될때까지 기다리시든지요. 그외엔 현재로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감 또한 마찬가집니다. 직접 느낄수 있습니다.

번개를 볼수 있고 물의 촉감을 느끼듯이요. 다만 그건 감각적으로 직접적이지가 않다는거죠.  즉 어느정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레테르 14-05-26 23:00
   
몸으로 증명요? 수많은 스포츠 관련 인사들이 그딴걸 신경쓰지도  않는것만 봐도 간접체험으로 인한 증명은 충분한데요. 이젠 댓글 진짜로 안달렵니다. 님도 이 댓글 이후론 힘 그만빼시고 줄이죠 이제.
                         
내가갈께 14-05-26 23:03
   
그리고 자 봅시다.

한때 원자를 눈으로 볼수 있었나요?

그게 존재하는지 알수 있었나요?

과학의 발전으로 알수 있게된 것들입니다.

그리고 지구가 둥근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걸 증명되기 전까진 그저 평평하다고 믿던 사람들이 많았죠.

그럼 그 사람들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나요
                         
레테르 14-05-26 23:06
   
이것은 다른 논점이라 댓글 다는데, 원자론에 대해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옛날엔 원자의 존재자체도 몰랐고, 그것의 존재 가능성이 밝혀진건 18세기 근방입니다. 그리고 원자의 연구가 이뤄지고 100년만에 모든 것이 입증되었죠. 지구가 둥글다는 것 또한 믿지만 않았을 뿐, 수학적 입증은 모두 완료되었었죠.기는 뭡니까? 존재가능성이 제기된지 어언 수천년... 이이상 모르시겠다면 이해력의 부족이라 치부하고 이건에도 답글 안달렵니다.
                         
내가갈께 14-05-26 23:07
   
난 직접 해볼 생각도 없고

그저 이 논쟁에 대해서 내가 옳다고 믿고 싶을뿐이다.

이러니 평행선만 유지되는거죠.

님이 기에 대해 증명받고 싶다면 직접 단전호흡을 해보세요.

그거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님은 애초부터 기의 존재에 대해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그저 논쟁을 이기고 싶은 마음뿐으로 비춰지네요
                         
내가갈께 14-05-26 23:09
   
자..봅시다.
기를 객관적으로 증명할려는 시도가 언제부터 있었나요?
최근에나 시도되었습니다.

최소한 님이 말한 그 과학적인 방법으로요.
                         
레테르 14-05-26 23:13
   
이것도 또한 새로운 논점이네요. 기의 입증이 현재에서야 시도되었다는 믿음은 버리시지요. 한의학이 기와 관련 된 이상 그와 관련된 자료는 적어도 한의학의 탄생시점보다 앞섭니다.
                         
내가갈께 14-05-26 23:19
   
한의학이 기를 객관적으로 수식이나 시각적으로
증명할려고 했다는건가요?

한의학은 애초에 기의 존재를 당연한걸로 보고 있었습니다.

몸으로 느낄수 있는데 그걸 증명한다?

그리고 원자에 대한 존재자체를 몰랐다?

쪼갤수 없는 가장 작은 입자가 뭔지에 대한 물음은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것에 대한 연구는 계속 되고 있구요
                         
레테르 14-05-26 23:28
   
핫. 수식적으로 연구되지 않았죠. 다만 경험론적으로 연구되었고, 이것의 결과 중 하나가 기혈입니다. 몸으로 느꼈다는 분들의 연구가 어째서 그렇게 나라마다 틀린가요. 한국 중국 일본, 모두 혈자리가 틀린부분이 있습니다.
                         
내가갈께 14-05-26 23:33
   
기혈이란 단어에 대해 검색을 해보셨나보군요.
기에 대해 검색해보신거겠죠.

흠..근데 저도 혈자리 경락 이런것에 대해선 관심이 없어요.
애초부터 그런건 쓰잘데기 없는거라고 봤거든요.

그저 몸으로 느낄뿐인거죠. 그게 뭐든 간에 체험으로 알수있다면 느끼는것뿐입니다.

그거말곤 현재로선 답이 없거든요.

애초부터 찾아볼 생각도 없었구..

님 말대로 객관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주장만이 있을뿐이죠. 근데 그걸 믿나요? 제가 믿는건 오로지 제가 겪은거에 한한겁니다. 그런 지식을 쌓는다고 그게 의미가 있나요?
                         
레테르 14-05-26 23:39
   
님도 기와 관련해 다른사람이 겪은건 쓰잘데기 없다 하시는데, 관련이 없는 저야 오죽하겠습니까? 님의 기혈에 대한 생각을 저에게 대입해보세요. 님이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이해해주신다면다면 논쟁은 끝이겠네요. 여기서도 이제 그냥 줄이렵니다.
내가갈께 14-05-26 23:42
   
그러니 제가 평행선만 이룬다고 했죠

현재 객관적 사실로 증명되지 않았지만, 체험으로 느낄순 있다.

그게 용어를 뭐라고 정의하든 말이죠.

그렇다면  그것에 대해서 증명은 안됐지만 존재 유무를 알려면 오로지 체험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최소한 존재유무는 확신할수 있겠죠.

근데 님은 그걸 하긴 싫지만 증명은 원한다.

이런 주장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답이 없는거죠.

님이 직접 단전호흡을 통해 해보지 않는 이상은 현재로선 증명이 안됩니다.

증명방법이 객관적 사실적 증명과 체험해보는거 이게 기감의 존재유무를 알수 있는 방법이라면

님은 전자가 완성되지 않았기에 후자는 의미없다 이러는거죠.

그러니 의미없는 논쟁만 되풀이 될뿐입니다
내가갈께 14-05-26 23:43
   
그리고 제가 말한건 이론적인 부분입니다.

그건 그저 추측일뿐인거죠. 어떤 결과는 있지만 그 과정이 어떤지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문젠 그 결과물은 분명히 존재하죠. 자..여기서 님은 그 추측을 무조건 믿으실겁니까?
멀리뛰기 18-06-10 11:05
   
단전호흡을 배우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도 걸을수 있습니다. 밑에 다이어트 얘기가 나와서 끄적여보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