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미국에서 자기딸목욕시켜줬다고 애아버지 작살났다면서요?
몽땅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국가에서조차 문화차이를 이해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힘들걸요....

그러고 보면 결국은 살고 잇는 나라에 맞는 문화를 인식하는게 우선 일듯 싶긴 하내요

미주 문화에서 그런쪽으로는 이해되기 힘들거에요
제가 말하는 건 문화가 많이 다른 국가대 국가를 상정한 경우요

열린 마음이면 다 통하죠
그러면 차이도 눈에 보이고 인정하는뎅
간혹 속물들이 잇어서 문제죠 못 사는 나라라고 무시하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은 그들의 좋은 문화도 야만적으로
보일테죠

그런 것 같습니다

세계화가 돼면서 버릴건 버리고 유지할건 유지하는게 정답이겠죠

상당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주제인 것 만은 확실한 것 같아요

세계가 공통된 시각을 갖고 있는 법,윤리 적인 것은 어느정도 표준이라고 할만 하겠지만 문화적인 코드에서 표준이란걸 실제로 표준이며 표준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도 그저 자기에게 익숙한 자신들의 문화적 테두리의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이겠죠.

그냥 집단의 규모가 조금 더 크고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거나 공감하는 문화가 지나치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일때가 종종 있더군요. 어찌됐든 우리가 다른 문화에 대해 접근할때도 그런 태도는 지양해야겠지만 그러한 태도로 접근해오는 다른 문화권 세력에 대해서 그들을 자연스럽게 표준으로 인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대강 무엇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는 알것 같은데...굳이 우리만 그쪽으로 가야하는 것은 아니죠.
우리의 것에 대해 얘기할때 일단 중요한건 우리안의 문제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다른 문화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세계화란 것은 이러한 문화들이 차별없이 수용될 수 있는 전체의 세계를 이루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 사회안으로 모든 문화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지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