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죽을때나 할듯

김정은이 언제 죽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김일성,김정일때도 그소리 나왔었지만 여전하더군요

뭔 일이 크게 나든가 아니면 뜬금없이 갑자기 되든가..
아니면 무서운 얘기지만 이대로 쭉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막연하게 통일이 될 거라고 믿는데
반대로 통일이 되지 않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 듯함..

그 말 그대로 통일 생각하면 연방제 복안 미리 마련해 놔야 하니까 헌법 개정이 필요하긴 한데 악용의 여지가 있으니 어찌 될지는..

전문가들은 5년이내로 본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연방국이 아니고 한반토통일에 연방제가 고려되지는 않을것 같군요.

정부의 용역보고서를 보면 북한주민의 거주이전의 자유, 임금수준제한 등의 일정 기본권을 제약하는것을 전제로 합니다. 어떤 정치형태가 될지는 구체적으로 확정된건 없지만 독일식의 흡수통일보다는 홍콩-중국식의 이원체제로 갈 가능성이 가장 많죠.

대북선전시 한국주도로 통일될떄 통일한국이 일본을 능가하는 경제대국이 된다고 하면 빨리 무너질듯.
일본 스스로도 그런 예상을 내놓고 있고 골드만삭스도 50년경 미국 다음의 국민소득2위가 된다고 예상 한봐도 있으니.
이런 정보 알려주면 북한인민들도 두눈이 확 떠질듯

저도 갑자기 통일이 되거나, 아니면 40~50년뒤에 저희 세대들 죽은 뒤에나 가능할거 같습니다.
김정은 급사하거나 하면 갑자기 될수도 있지만, 김정은이 앞으로 20~30년 이상 산다면 그 아들에게
후계자 수업시켜서 영구 분단도 가능할듯요..

일단 북한이 최근엔 2년 연속 풍년이 들어서 식량사정이 급호전되고 있는것도 김정은 정권에겐 호재이구요.
덕분에 식량 배급이 서서히 다시 재개되면서 북한주민들의 정권에 대한 불만이 많이 수그러졌다고 하더군요..
장석택 숙청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북한주민에겐 김정일때보다는 어느정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허용한다고 합니다.

또 김정은정권이 외교엔 아주 능숙해서 생존전략을 잘 아는거 같아요..내부적으론 장성택 숙청을 하면서도
국민들에 대해선 어느정도 느슨하게 풀어준다고 하고..미국엔 으르렁 거리면서 로드맨 초청해 미국인과의 친목도
과시하고, 한국에 포사격 다음날 아시안게임 참가를 발표하는등..외교엔 상당히 능숙한 강온전략을 잘 발휘하더군요.

게다가 중국과 러시아가 손잡고 미국에 대항하려는 현재 세계 정세는 북한에게도 크게 유리해지기 때문에
당분간 최소 10년 내에는 김정은이 급사하지 않는한은 통일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거 같고요..

정으니가 다이어트 하는날

향후 5년 안에 통일이 가능할 것이라는 그의 예측을 놓고 일부에선 방향은 맞지만 시기를 너무 빨리 잡은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523000351

박 이사장은 “민족의 염원이자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통일을 민족적 각성을 통해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며 “앞으로 5년 이내 남북통일과 관련한 큰 상황변화가 예측되고 있어 국가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경기도 또한 전향적으로 통일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736053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어느나라의 왕조시대도 5백년이상을 유지한 경우는 드문법인데 하물며 공산주의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대세인 정보화시대에 3대세습이 마지막이죠.  북개가 경제 일으키려면 개방이 급선무인데 체제유재땜에 개방을 할수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고보면 갈수록 발전하는 한국과 중국 주변국인데 반해 갈수록 퇴보하는 북개이고보면 저절로 붕괴될듯, 다만 그 시기가 3년이내일지 5년갈지 그 차이일뿐. 길어도 5년 못버틸듯싶음

무너지면 그 감당이될까에대한 고민은없군요

한반도는 언제 하나로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