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당시 KBS2 TV로 보셨던 분들은 지금은 20대 후반이거나 30대 초반정도로 추측..
큐티하니, 가오가이가, 슬램덩크, 나데카, 캡틴 테일러, 웨딩피치등등
지금은 검열이 너무 심한걸 감안할때 당시 95~99년은 진짜 공중파 만화의 황금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 당시에 이 만화에 엄청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중학생이었으니...
이젠 모든게 다 추억의 만화가 됬지만요.. ㅋ
P.S 생각해보니 가오가이거.. 이 만화 꽤 야한장면이나 잔인한 장면, 선정성이 높았는데..
이걸 아이들 보는 오후 6시에 방영했으니 ㅋㅋㅋ 아무튼 그 당시 공중파 방송은 대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