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짜리 짱개시계 디자인이나 배낀 아이워치보다는 님 아이디어가 짱인듯 ㅎ

현재 워치는 베터리 조루의 문제보터 ㅎㅎ
하지만 베터리 문제가 해결되면 스마트폰을 워치로 대체할수도 있죠

전 애초부터 회의적. 스마트폰은 결국 그 크기와 형태와 원래 폰에 대한 조작방법
그리고 터치스크린에 가장 어울리는 UI 를 고안했기때문에 결국 히트한거라고 보는데
시계는 이게 아니잖아요
폰은 원래 한손 혹은 두손으로 쓰는 사람들 많았고 그렇게 손이 묶인다는 대목에 딱히 불편함을 못 느끼죠
시계는 그게 아니잖아요
시계 찬손은 물론이거니와 시계 안 찬손도 사용하면서 그 작은 화면갖고 뭘 한다는게 좀 웃기죠 사실.
차라리 시계 찬손으로만 어떻게 활용가능한 UI가 나오면 모를까
아마도 이게 화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런 개선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스마트워치는 단순히 얼리어답터들만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아이템 선에서 끝날테고
만들어낸다면 또다른 혁신으로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테고 일반 유저들에게도 머스트 해브 가 되겠죠.

저도 공감... ㅎ

스마트 워치가 아직은 문제점이 있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도 많습니다.

가장 먼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아무것도 없이 잠깐 심부름이나 편의점 갈 때

시계로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만보계, 심박측정, 체온측정 등 각종 건강체크도 가능하고...

저도 조금 더 발전해서 배터리문제 개선되면 하나 살겁니다.

전화기를 주머니에 안넣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매리트는 충분 합니다
그래서 스마트워치 시장이 점점 커질거라
보구요

보통 시계도 패션에 따라 어울리는 시계가 있는데 워치는 뭐랄까 패션 파괴 아이템이랄까요
주변에 워치 차고다니는 동생이 있는데 전자팔찌같고 거부감이 많이 들더군요~ (딱 여자들이 싫어하는..)
기능도 기능이지만 일반 시계급의 디자인을 만들지 못하면 어려울듯해 보입니다;;

휘여지는 배터리 성공했다는데
시계줄에다가 배터리 장착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