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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0 16:49
왜 엘지와 삼성은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스마트와치에 정용하지 않는 걸까요?
 글쓴이 : 하늘천
조회 : 1,186  

어차피 손목위의 디스플레이는 사이즈가 작아서 대용량의 정보를 보여주는 것보다는 스마트폰 본체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면 됩니다. 즉, 평면이면서 대화면일 이유가 없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예전의 세이코 알바 같은 전자시계처럼 손목의 곡면을 따라가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면 최대한 손목 위에서 구현할 수 있는 대화면과 스타일을 둘 다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손목시계가 무슨 007시계급 되지 않는 이상 기능보다는 스타일을 원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니, 007은 원래 멋없는 것은 무기로 만들지도 않죠.

저는 곡면 디스플레이는 스마트와치에 적용되야 한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짜라투스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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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5-03-10 16:52
   
삼성은 스마트워치에 곡면 디스플레이 적용했지 않나요;;
레디너스 15-03-10 16:53
   
기어, 기어 핏 모두 곡면 디스플레이로 알고있습니다만....
레디너스 15-03-10 16:54
   
엘지 G워치 의 경우에는 평면 디스플레이로 보이나 G워치R은 원형 플라스틱 디스플레이로 시계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서 굳이 곡면 디스플레이 쓸 이유가 없어 보이고요.
LikeThis 15-03-10 16:55
   
곡면 디스플레이는 깨지지 않는 다는 장점은 있지만 찍힘이나 긁힘, 접힘에 극히 취약한 내구성을 가집니다.
그야말로 필름 형태임...
플랙서블함을 간직한체로 손목에 감길 정도로 얇은 형태로 최종 제품이 절대로 나올수 있는 이유이지요.
그리고 아직 플랙서블한 베터리와 반도체는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만 휜다고 해서 별로 메리트도 없습니다.
     
하늘천 15-03-10 16:57
   
아. 그런 현실적인 제한이 있군요.

배우고 갑니다.
하늘천 15-03-10 16:56
   
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예전에 세이코 알바라는 시계가 손목끈을 따라서 길게 디스플레이가 배치된 모습이었거든요.
http://www.timestor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40295&search=&page=
대략 이렇게 생겼고 시리즈마다 조금씩 모양이 틀립니다. 이 형태대로 좀더 손목끈을 따라서 길게 늘이자는 거지요.
     
식스핏언더 15-03-10 17:00
   
아마 손목에 차는 기계이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 경우 착용감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을듯합니다..
          
식스핏언더 15-03-10 17:01
   
문제는 밧데리인듯.. 얼마전에 휘는 밧데리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기술이 좀더 발전하면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겠죠..
     
스파이더맨 15-03-10 17:00
   
          
하늘천 15-03-10 17:05
   
사진 감사드립니다.

음. 좀 더 시계끈에 달라붙어 있는 형태를 생각했던 거였습니다.  시계끈의 곡면을 따라가는 형태로요.
제 머리속에 있던건 아마 Like This 님이 말씀하시는 완전 플렉시블이 구현이 되어야 가능한 형태이겠지요?
               
스파이더맨 15-03-10 17:06
   
네 디스플레이는 휠수 있지만 안에 부품은 아직이니까요
     
불량좀비 15-03-10 17:07
   
삼성기어핏이랑  비슷한대요?
로봇태껸V 15-03-10 17:06
   
커브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제품이 있는가는 모르겠지만, 평면보다 커브의 가격은 높게 형성되지 않을까요? 그럼 스마트폰 가격에 상승된 워치 가격까지.... 확실히 소비자 입장에선 부담 가지 않을까요?

일종에 판매 전략상 그런 걸 고려한 걸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