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제가 요즘 폭식을 합니다...
언제부턴지 딱잘라 말하기 뭐하지만.
그러니까,
햄버거를 먹을때도 무조건 세트를 2개를 먹어야
직성이 풀리고요.
피자도 이틀전에 8조각 혼자 시켜 다먹었어요..
밥을 먹을때도 국그릇에다가 한끼에 2그릇이상은 먹어요.
밖에서 군것질을 하는거는 기본이고요.
(심지어 안하면 허전해요.)
근데 더 고민인건, 배가 부른데 오히려 많이 먹어 속이 울렁거리는데도 더 찾게 되요...
그니까 배부른거 같은데 뱃속에 뭔가 허전하다나?
만일 집에 없으면 사다먹게 되고요.
심심하면 수입과자점에서 초콜릿 들어가 있는
열량이 있는걸로 사다가 계속먹어요.(실은 이글쓰는 지금도..)
지금 학교가 OT가 한창이라 수업을 안나가서 시간이 널널해요. 그러다 보니깐 컴퓨터하거나 or 먹기..
유저님들도 이러나요? 제가 좀 심한건가요?